| 리뷰 |
- 딸기시루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웨이팅.
아무리 크리스마스지만 줄서러가는데 2분이 넘게 걸려요.
오래 기다려서 드디어 겟한 딸기시루. 보냉팩까지 구매해서 왔지만 딸기 수분이 너무 많아서 흘러내리는건 어쩔수 없네요.
하지만 초코시트와 엄청난 딸기로 맛은 있습니다. 동네 였다면 이렇까지 기다려서 먹진 않을텐데, 멀리서와서 기다리긴했으나 또 기다려서 사먹진 않을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성심당 빵이 더 맛있긴합니다. 특히 작은별 페스츄리 속까지 촉촉해서 원픽.
- 성심당 본점보다 매장이 넓고 여유로워요.
케익을 사면 쿠폰을 주고 나가서 옆쪽의 케익 픽업하는 곳에서 받습니다. 어마어마하게 쌓인 케익들이 인상적입니다.
- 2024.6.5~6 방문
케익부띠끄는 성심당 옆에 있으며 성심당과는 다른 빵들을 파는데 포장된 빵들과 냉장이 필요한 빵, 그리고 케이크를 팔고 있었다. 그렇기는 한데 실제로 중요한 건 시즌마다 나오는 과일시루 케이크가 되겠다. 그리고 이때는 망고시루가 핫했다.
첫 날 저녁에는 당연히 망고시루가 없을테니 구경이나 해볼 목적으로 갔고, 다음 날 아침은 오픈 시간이 오전 8시이니까 30분 전 쯤에 가면 되겠다는 안이한(?) 생각을 하고 오전 7시 30분에 숙소에서 출발했다.
아, 그런데.. 공휴일 오전인데 다들 어디서 그렇게 많이 왔는지 망고시루 구매 대기줄이 저 멀리 보이지도 않게 늘어서 있었다. 그 대기줄은 케익부띠끄 입구에서 시작해 중앙로역 1번 출구까지 이어져 있었다. 맨 끝에 선 시각이 오전 7시 50분이었는데 최종적으로 망고시루를 구입한 시각은 오전 9시 30분으로 거의 2시간만에 구입할 수 있었다.
그 유명한 망고시루의 맛은 예상 가능한 딱 그 맛이었다. 43,000원이라는 적당한(?) 가격에 그에 맞춰 썬 망고가 적당히 올라가 있고, 케이크의 생지와 크림, 내부에 들어있는 망고(시럽)도 맛있고.. 그렇게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망고시루 외에 생크림 롤케이크도 샀는데 이 케이크도 맛있었다. 그래서 성심당은 그냥 빵 자체를 맛있게 잘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주차는 성심당 근처 여기저기에 있는 주차장에 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숙소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기 때문에 정보와 디테일은 모르겠다.
- 자세내용 블로그>핑키의잡화점
알밤시루 사러 다녀옴,
밤 시즌이라 그런지 역시 성심당 케이크는
가성비최고 맛있음.... 웨이팅은 10분정도
평일 수요일 아침 8시에감
주말은 아마 더 웨이팅 해야될듯...;;
대전살아서 굳이 웨이팅하진 않지만 밤시루 나와서 ㅋㅋㅋㅋㅋ
- 생각보다 빨리 구매해서 좋았고 딸기시루 양 많고 달지않은 브로우니에 쵸코생크림많고, 순수롤 진짜 부드럽고 달콤해서 다먹고 아쉬울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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