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좋은 뷰는 없지만, 부암동으로 올라가기 전 들릴만한,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 입니다.주말 웨이팅이 있는 듯 해요.
"딸기 요거트 케잌"은, 예상했던 맛이라 감동은 없었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3.5점
"바닐라 빈 라떼"는, 맛의 임팩트가 없어,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1/3 남겼어요. 3.0점
"그린티 아일랜드"는, 녹차 라떼 위에 녹차크림, 녹차아이스크림이 올려져 있는데, 초반부터 후반부까지 녹차의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맛도 있고 완성도도 있는 음료 입니다. 4.5점
- 맛있음 진짜 맛있음...디저트도 갸맛도린데 커피도 괜찮음!
(+230822 리코타복숭아 생..각보다는 밍밍?, 그래놀라 조온맛/커피 오트로 변경했는데 커피 지이이이인짜 맛있음)
(+240726 여전히 맛있ㄷr❣️)
(+250207 다른친구랑 왔는데도 칭찬들음. 디저트 맛있고, 커피도 맛있음.여전히 좋은곳!)
- 케익 맛집이라고 해서 가봤는데 역시 맛있더군요. 치즈케익은 먹어본 치즈케익 중 가장 꾸덕했고, 무화과크림케익도 맛있었습니다. 커피도 산미 있고 맛있습니다.
다만, 주차 너무 힘들었습니다. 의자도 불편했고... 화장실도... 그래도 딸아이가 행복해해서 만족!
- 2층에는 좌식 테이블이 두 개 있는데요, 경쟁이 치열하니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카푸치노와 그린티 아일랜드를 먹었는데 둘 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특히 그린티 아일랜드는 정말 강추합니다! 카푸치노는 위에 초코파우더가 뿌려진 것 같은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접시와 쟁반도 너무 예뻤고, 매장 정책상 티슈를 주지 않고 손수건을 주는 것도 너무 신기했습니다.
무엇보다 실내가 너무 예쁘고, 주변 동네도 산책하기에 평화롭고 좋아서 너무 만족한 카페입니다. 무조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
- 분위기로 모든 것을 압도하는 얼스어스 서촌점입니다. 커피맛이 좋아서 행복합니다. 시그니처 메뉴들이 모두 퀄리티가 좋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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