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4인 가족 점시 시간 방문하였습니다.
대기는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고 홀도 큰 편은 아니지만 충분한 테이블이 있습니다.
짜장+짬뽕+탕수육 셋트로 시켰는데 탕수육이 진짜 맛있었습니다.
물론 짜장면도 맛있었습니다.
경복궁 근처 오시면 한번 방문해 볼만 합니다.
경복궁 후문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렸네요
- 평범하지만 맛있는 고추짬뽕집입니다. 가격은 11,000원 입니다. 양이 많고 다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입니다. 가게는 엄청 깨끗하진 않지만 깔끔합니다.
- 유명세에 비하면 기대보다 별로였음. 간짜장 양파가 너무 덜익었고 짜장 특유의 기름진 감칠맛이 부족했음. 물론 이집은 고추간짜장이 주력메뉴이긴하지만.
- 고추짜장 덜 맵게했는데 적당히 맵고 짬뽕도 맛있어요. 탕수육 소 시켰는데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 고추간짜장은 이 동네의 시그니처 음식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맛이 좋습니다.
여름엔 매우 매콤하고 가을~봄의 경우 추위에따라 맵기가 달라집니다.
간짜장과 밥류가 특히 맛있는데, 간짜장의 경우 갓 볶은 진한 춘장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추 간짜장 모두 식초를 살짝 뿌리면 풍미가 올라오며 맵기가 진정됩니다.
밥류에는 기본적으로 계란국이 제공되며 양과 퀄리티가 좋습니다.
삼선짬뽕의 경우 신선한 해물이 산처럼 쏟아져 나옵니다. 맛도 진하고 기본기가 탄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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