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캐주얼한 이탈리안으로 아주 준수한 레스토랑. 분위기나 접객 모두 과하지 않고 딱 기분 좋게 적당한 것이 강점이며, 해산물 요리를 특히 잘한다고 느꼈습니다.
뽈뽀는 부드럽게 조리된 문어와 감자, 식감을 잡아주는 콩들이 아주 잘 어우러졌습니다. 쉐어할 메뉴로 추천. 해산물 파스타는 실한 새우와 문어, 오징어, 토마토 등이 푸짐하게 들어 좋았습니다. 다만 올리브오일의 향과 점성이 다소 가벼운 점은 아쉬웠습니다.
유명한 뇨끼와 아란치니는 사실 기대에 못 미쳤고, 라자냐와 버섯 크림 파스타가 의외로 맛있었습니다. 직원이 둘뿐이라 주문 후 서빙까지 느긋하게 기다리는 편이 좋습니다. 예약 후 방문을 추천합니다.
-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다 맛있어요.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랑 뇨끼가 제일 맘에 들어요. 파스타 많이 안좋아하는 친구도 해산물토마토 파스타는 칭찬을 하더라구요. 엔쵸비오일 파스타는 제가 좋아하는 건데 괜찮은 정도였어요. 이집의 시그니처가 뇨끼라고 했는데 비쥬얼도 이쁘고 맛 또한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워 왜 이 메뉴가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라자냐는 배부른데도 궁금해서 시켰었는데 뜨겁게 제대로 만들어져 나와서 과식인줄 알면서도 다 먹었답니다. 서촌김씨님 음식 잘하시는듯 ^^
- 제가 파스타 좋아해서 여러군데 가봤는데 생면 파스타라 그런가 너무 맛있었어요
뇨끼랑 아란치니 토마토 해물파스타 먹었는데
파스타가 일등이에요 ! 해물이 진짜 푸짐(오징어, 조개살, 관자)하고 소스도 인위적인맛아니고 간도 적당했어요
다음에 또 방문 의향 있음!
그리고 직원분이 친절하세요
- 종종 방문하는 서천김씨입니다.
항상 먹으면서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본적으로 음식이 맛있다ㅎㅎ
파스타도 생면이라 물리지 않고 해산물도 신선하다 분위기도 좋고 와인도 굿굿
단점은 모든게 서양식인점.. 식전 빵도 인당 돈받는건 그렇다쳐도 피클도 기본으로 나오지 않고 돈을 내야한다는게 좀... 그래도 음식은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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