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인터넷보고 찾아갔는데 한옥 분위기에 가게가 엄청 큽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보이네요
삼계탕은 2만원인데 여러가지 몸에 좋은 재료가 많이 들어가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가격대비 만족하는 편 입니다!
- 한국 전통음식인 삼계탕 맛집.
2003년부터 2~3년마다 한번씩 방문하였고,
2024년 10월에 가장 마지막으로 방문함.
초창기에는 한국 역대 대통령들이 다녀가는
삼계탕집으로 유명하였고,
현재는 방문객 중 외국인이 훨씬 더 많아졌다.
한국의 다른 삼계탕집과 달리 국물이 특히 진함
1. 추천음식: 토속촌 삼계탕
- 삼계탕 위에 산삼 가루가 올라가는 옵션이 있지만,
추천하진 않음
2. 대기시간: 약 30분
- 오후 12:45분 대기시작, 13:15분 입장
3. 기타
- 계산 후 사탕이나 음식점 사진이 있는
성냥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음
- 외국인들이 그렇게 삼계탕을 좋아한다고 하던데 어쩐지 점심에 방문하니 외국어가 엄청 들리고 삼계탕 먹는 설명까지 메뉴판에 써있더군요 저는 한국사람이라 다 아는 내용이었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비싼값하는 맛이었습니다 집이 가깝다면 종종 갔을 법한 맛집이니 외국인들도 한국 여행와서 충분히 만족하고 가지 않을까 싶네요!
- 오랫만에 8식구 방문 했어요.
삼계탕8개 시키고 소주 한병 시키는데 서버분이 말을 못 알아들으시더라구요. 한 서너번 말하다가ㅜ답답해서 사진을 보여줬어요. 말투를 보니 조선족 인지 연변분인지.. 그랬어요.
아마 이곳에 방문하는분들이 대다수가 중국인이 많으니 그러려니 했어요.
그러고 삼계탕 이 나오고 .. 이제는 다른분이 그 뜨거운 삼계탕을 머리위로 서빙응 하더라구요. 그래서 위험하니 돌려서 주셔요 제가 뒤로 받을께요, 하니 큰 함숨을 내쉬며 아씨 하더군요 ㅎㅎ 그리고 욕인지 뭔지 모르지만 중국어로 끊임없이 따다다다하고.... 너무 화가 났지만 제가 참고서 이해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흰색 모자쓴 여성분이 너무 끝까지 뭐라뭐라 중국말로 또들고..
에휴 여기까지와서 저런분과 뭔 다툼을 하겠냐 싶어 대충 먹고 나왔어요. 음식도 좋고 20년넘게 다니는 집에서.. 오랫만에 가서 그런건지 뭔지.. .맛을 떠나서 추억까지 사라지는 경험을 받았답니다.
20여년넘게 다닌 내마음속의ㅡ토속촌
승승장구하셔요
- 이전부터 몇번이나 가보려했지만 끔찍한 웨이팅줄을 보고 포기한곳.
이번엔 중국 파트너분과 가다보니 웨이팅 대열에 합류.
생각보다 웨이팅줄이 빨리 줄어들어 5분쥥도 기다리다 입장한듯.
나름 가격 합리적인듯 했으며.
삼계탕맛도 좋았음.
함께 식사핫 모두 만족 하였음.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음.
단 계산하는 여직원은 꼴뵈기 싫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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