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점심시간에 방문했고 들어가고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테이블에 가족단위 손님, 노다가 하시는 손님들이 들어와 자리를 채웠다. 자리에 앉으면 바로 크림스프를 하나 준다. 그저그런 맛이다. 10분정도 후 돈까스가 나왔다. 나는 왕돈까스를 시켰고 큼지막한 사이즈의 돈까스 두덩이가 나왔다. 풋고추도 같이 주는 것을 보면 경양식 돈까스보다는 기사식당 스타일에 더 가깝다고 생각이 들었다. 돈까스의 두께는 적당히 얇았고 고기의 밑간이 잘되어 부드럽고 맛있었다. 소스의 맛은 브라운 소스베이스지만, 마늘 맛이 도드라졌고, 밑간에 후추가 많이 들어가 있었다. 덕분에 큰 돈까스 한덩이를 먹고도 반을 더 먹을 때까지 탄산음료가 생각이 나지 않았다. 다만 소스의 맛이 호불호는 갈릴 것 같다. 달지 않고, 짜지 않고, 조금은 슴슴하다고 느낄 수있을 것 같다.
자극적이지 않고 밸런스감 있는 돈까스 집을 찾으면 추천한다. 다만 다른 곁들임들의 퀄리티는 좋지 못하다(특히 깍두기)
- 돈까스가 아주 맛있어요.
소스가 시지 않아서 좋았어요
고기도 부드럽고 튀김옷도 적당히 바삭해요
스페셜정식늘 먹었는데 함박,생선, 새우, 돈까스가 같이 나오는데 돈까스가 제일 맛있네요
담이 또 가면 왕돈까스만 먹으려구요
- 강동구 암사역 3번출구 쪽에 위치한 왕돈까스
전문점 한왕스1980에서 왕돈까스 먹고 왔어요
경약식 스타일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고 해서
오랜만에 먹는거라 굉장히 기대됬습니다
매장 내부는 2인석 3개정도와 나머지는 4인석
테이블이 있어고 포장 손님이 많았어요
저는 제일 베스트 메뉴인 왕돈까스를 주문했고
주문 하자마자 겨양식 스타일 답게 스프가 먼저
제공됬는데 딱 아는 그맛 입니다
주문 후 약 10분정도 후에 메뉴가 나왔는데 큰
돈까스 2덩이와 풋고추,샐럳,베이크드빈,단무지
밥과 장국이 나왔습니다
추운날씨라 따듯한 장국부터 먼저 먹었는데 음..
엄청 매운 맛이 확 들어와서 깜짝 놀랐어요
돈까스도 굉장히 기대를 했는데 매운맛 때문인지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특별하지는 않았습니다
반찬도 리필이되고 돈까스 양 자체는 굉장히
많아서 푸짐하게 즐기기는 좋았습니다
계속 머릿속에 장국의 캡사이신 맛이 맴돌아서
식사에 제대로 집중을 못한거 같아요
- 상호에서 한국식 경양식 돈까스의 표준적인 특징을 수준있게 내놓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들었는데, 돈까스 고기가 부드러운 것 정도가 특징이고 그 외에는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리뷰에서 전형적인 맛, 기본적인 맛이라는 표현이 많은데 한국식 돈까스집에 대한 통념 때문인 듯합니다.
왕돈까스
- 한왕돈까스 이거슨 치즈돈까스
맛은 있지만 양이 너무많아 항상 남긴다는...
둘 이상가면 다 다른메뉴 시켜서 나눠먹는거 추천함
그래도 시킨 메인메뉴 실컷 먹음
치즈돈까스 모짜렐라 치즈가 듬북듬북
왕돈까스 8,500원
치즈돈까스 9,500원
혼자먹기에도 딱 좋은곳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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