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저만의 또또또간집입니다
넘넘 맛있어요 완전 핵강추❣️
- 천호 냉면거리에 있는 냉면집으로
사람들 방문이 많은 곳 입니다.
냉면의 특성상 식사 시간이 빨라서
어느정도 대기가 있어도 빨리
빠지니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식사는 주문즉시 조리해서
금방 나오는 편 입니다.
분위기는 사람들이 많고
좁아서 그런지 소란스런
분위기인데 이런 분위기도
이제는 느끼기 힘든 지점이 있어서
나이드신 분들은 축제장에서
왁자지껄 한 분위기라 생각됩니다.
식사는 요즘에는 워낙 다양한
냉면가게도 많아져서 그런지
아주 특별한 맛은 아니며 저렴하고
양많고 맛고 괜찮아서 주변에서
편하게 방문하실 분들에게는
좋은 식당이 될 것 같습니다.
- 천호동 냉면골목 터주대감
옛날스타일의 냉면으로 양이 상당히 많고 빨리 나온다. 특히 이곳은 열무냉면이 인기가 많은데 아삭아삭 씹히는 열무가 시원함을 더한다.
가게는 오래된 슬래이트로 조금은 어수선한 분위기이지만 이런곳에서 먹는 냉면도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곳이다.
요즈음 냉면이 만원이 넘어가는 곳이 많은데 이곳은 정말 저렴한것도 인기의 비결이 아닌가 싶다.
무더운 여름 열무의 아삭함과 시원한 육수의 송월냉면 추천한다
곧 재개발로 인하여 다른곳으로 이전을 한다고 하니 옛 추억의 장소로 떠나보자꾸~~
- 고등학교떄부터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때문에
자주가던 집이였는데 10여년만에 재방문 했어요
들어가자마자 비빔 물 어떤거 먹을껀지 바로 주문
받으시고 물냉면으로 주문했어요
날씨가 엄청 추웠는데 자리에 앉자마자 뜨끈한
유부장국을 내어 주시는데 속이 뜨근해지네요
시원한 냉면을 먹기전에 속을 달래면서 워밍업
되는게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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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물냉면의 등장 눈으로봐도 여전히 푸짐
한 양과 뽀얀 국물에 압도당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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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국물은 사골을 우려내어 국물색이 뽀얗고
국물만 따로 한숟갈 먹어봐도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굉장히 좋습니다
본격적으로 냉면을 비벼주면 매콤한 다데기와
무의 새콤한 조합까지 먹다가 더 매콤하게 드시려면
다데기를 더넣고 식초와 겨자를 추가하면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고 나중에 설탕도 추가해 보세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냉면을 즐길 수 있었고
먹는 도중에도 포장해 가시는 손님이 많네요
물냉면 : 6,000원
- 물냉면을 주문했다. 금세 가져다주신 물냉면은 뽀얀 육수가 인상적이었다. 특히, 좋았던 건 매콤달콤한 감칠맛이 좋은 양념이었다. 기호에 맞게 식초와 겨자를 곁들이니 조화가 좋았고, 모처럼 스트레스 풀리는 기분좋은 매운 맛을 경험했다.
심지어 가격은 6천원이니 말이 필요없고, 면의 양도 꽤 넉넉하다. 맛보라고 내어주신 열무김치도 슴슴하니 냉면과 같이 먹기 좋았다.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하긴 어렵겠지만 종종 찾을만한 이유가 있는곳. 다음에 오면 열무비빔냉면을 주문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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