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토요일에 갔는데 조금 웨이팅을 했습니다. 뇨끼도 같이 시키고 싶었는데 주말에는 오직 세트메뉴만 가능해서 시키지 못 했습니다. 아란치니는 전 별로에요. 그냥 그랬고 파스타는 양이 적은편인 것 같은데 맛은 나쁘지 않아요. 피자도 그냥 그렇고 웨이팅까지 하며 먹을 곳은 아닙니다. 재방문의사는 없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그 정도.
- 신촌역 이탈리안레스토랑 이석덕생면파스타
애매한 시간에도 줄을 서는 신촌 파스타 맛집. 가게 이름부터 여기저기 사진과 경력까지 사장님의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만큼 확실히 파스타 맛은 가격에 비해 놀라운 수준이었음. 아쉬운 점은 가게가 워낙 바쁘다보니 서빙과 서비스 시간이 길어지는 것.
- 싼 가격에 갈만한 대학가 파스타집
까르보나라는 너무 달아서 옆테이블은 소금이랑 설탕 잘못 들어간거 아니냐고 컴플레인까지 했다..
우리 테이블은 아란치니 주문 누락돼서 하나 더 주심..
그래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나쁘지 않음!
친한 친구들끼리는 가도 괜춘을듯
- 11시부터 영업을 시작해요.
11시 이전에 가면 의자에 앉아서 기다릴 수 있어요.
주말에는 세트메뉴만 주문 가능합니다.
주문하기 전에 앉을 테이블을 먼저 정하고,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선택한 후 결재해서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2층에 위치해 있어서 창가 자리에 앉게 된다면 개방감은 있지만 경치가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마늘빵이 식전에 나온 후 주문한 메뉴가 나옵니다.
파스타와 스테이크로 구성된 세트를 주문했는데,
가성비가 뛰어난 편이지만, 맛이 탁월하지는 않았어요.
파스타가 상대적으로 나은 듯 합니다.
생면은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데,
당일 요리해서 먹는 것이 좋으며, 냉장 보관하면 2~3일 정도 가능한데, 딱딱해 진다고 하네요.
- 생면이라, 그리고 가격 보고 기대를 하면서 갔는데
오일은 나쁘지 않고 까르보나라는 별로였다.
면만 맛있다고 다는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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