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와서 우동이 먹고싶어서 열심히 검색해서 찾았던 천진. 간만에 맛있는 우동과 처음인듯 아삭아삭한 숙주를 곁들인 유린기 소스의 탕수육! 너무 많이 먹어서 우리 부부가 그동안 다이어트를 접고 폭풍흡입! 다음엔 아이들과 새로운 요리를 먹어보고 싶다.
주차장도 넓고 외관과 내부도 깔끔하고 크고 음식은 갈비대짬뽕과 일반볶음밥 숙주탕수육을 먹었습니다. 흔히 접할 수 있게 가격이 괜찮았고 점심시간이 좀 지나고 갔어도 사람들이 꾸준히 오셨습니다. 볶음밥은 튀긴계란과 짜장소스 계란국물이 나오는데 계란이 신선한건지 밥과 국물이 고소했습니다. 짜장소스는 강해서 취향것 조금씩 비벼드시길 권해드립니다. 숙주탕수육은 숙주 아삭함과 튀김옷 유린기와 비슷한 맛의 소스인듯 뿌려서 나왔습니다. 고추도 다져서 들어가는지 중간 씹히는게 매운맛이 느껴졌네요.
갈비대짬뽕은 가격이 마음에 들었고 맛은 갈비대따로 갈비탕처럼 우리고 나온듯 맛이 잘 베었고 국물도 조화가 괜찮았습니다. 면은 따로 메밀면이 나왔네요. 감사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내와 종종 방문하는 중화요리 전문점이죠. 깔끔하고 음식이 맛있죠. 삼선 짬뽕과 탕수육 (중) .... 많이 먹지않는 70대 우리에게는 양이 많아요.
12년 전부터 자주는 아니지만 꾸준히 찾는 가게. 요즘 흔한 불맛 가득한 짬뽕이 아니라 깔끔한 맛을 가진 짬뽕
행운코스 35000원 (1인) 을 먹었는데 직원들도 친절하고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꽃빵 나오기 전에 좀 짜긴 했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I had Lucky course. The staff was kind and the food was delicious. It was a bit salty but it was really really yumm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