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육개장 먹었는데 제 입맛에는 딱 맞았어요 걸쭉하니 푹 고아서 고사리가 결결이 다 찢어져있어 덜어서 후후 불어가며 젓가락으로 먹어야해요 주인께서 직접 한ㅇ라산에서 캐서 만드는 고사리육개장이라고 합니다. 반찬들도 다 하나같이 집반찬처럼 친근한 맛있는 맛이었어요 또 생각나네요 먹고나면 기운이 좀 나는 것 같아요
고사리해장국이 너무 먹고 싶었다
이미 알려진 곳은 사람 많아 가기 싫었고
바다 구경 갈겸 먹을만한곳 찾아보다가 알게된 집
김녕해수욕장까지 버스타고 찾아갔던 먼집이지만
일단 들어서면 가정집처럼 정겹다
고사리해장국에 제주 막걸리 반주걸치니 아 세상 든든한 맛이다
잘게잘게 찢은 걸쭉한 해장국 입에 부드럽게 감기고 정갈한 반찬이 엄마가 해주는 밥상처럼 맛있었다
무뚝뚝해보이시지만 츤츤데레 남사장님 반찬 더 챙겨주시는 사모님 덤으로 현지 구수한 방언도 들을 수 있는 또 가고 싶은 정감가는 가게이다.
김녕 지나가게되면 꼭 들리시길 바란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고사리육개장이 맛있네요~ 양이 적은편이라 밥은 남겼지만 육개장은 다 먹고 왔어요^^ 김녕 매년 2번씩 다녀오는데 갈때마다 변함없이 맛있네요. 아쉬운 점은 깍두기가 썩 맛있지는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