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맛과 정성, 분위기까지 고루 갖춘 한식 한 상
구미 원평동 한정식맛집 궁원
금오산 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한 ‘궁원’은 상견례, 회식 등 특별한 날에 많이 찾는 소문난 한정식 맛집이다.
운치 있는 정원과 전통 한옥을 연상케 하는 정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보리굴비 정찬과 코스요리인 난초상이다. 보리굴비 정찬은 짭짤한 보리굴비를 메인으로 전채요리인 호박죽, 갖가지 제철 나물 찬, 묵무침, 잘 익은 김치, 인기 메뉴인 표고버섯 탕수, 코다리찜, 가오리찜, 고소한 부추전, 된장찌개 등 영양 만점 한식 한 상으로 구성된 정찬이다
찻물을 적신 밥 한술에 보리굴비 한 점을 올려 찌개를 곁들여 함께 먹어보는 걸 꼭 추천한다.
난초상의 경우 허기를 잠재워주는 부드러운 호박죽을 시작으로 신선한 샐러드, 겉절이, 잡채, 담백한 연어회, 배추전, 쫄깃한 문어숙회, 홍어삼합, 아삭한 채소의 식감이 살아있는 유산슬, 달콤한 떡갈비, 된장찌개 등 코스요리답게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진다.
이외에도 야들야들한 식감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좋은 LA갈비구이 한상, 밥도둑이 따로 없는 간장게장 정찬 등도 많은 이들이 찾는 이곳의 정찬이다. 후식으로는 맛 좋은 술빵과 직접 만든 식혜가 제공된다.
- 난초상 주문했는데, 깔끔하고 맛은 괜찮은데 음식양은 적은 편이에요. 각 사람이 한 점씩 먹을 정도...
마지막에 식사로 녹차물에 치자강황밥 말아서 굴비랑 먹으니 별미네요. 가성비는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 어른 모시고 가거나 중요한 미팅에 추천~
밑반찬 중 잡채 샐러드 톳과미역에 싸먹는 김
가지튀김 옥돔구이 그리고 테이블에서 끓여먹는 된장찌개 모두 괜찮은 편이었고 메인 LA갈비도 괜찮았어요~
정원도 있는 분위기 좋은 한정식 추천
- 위치는 시내에서 금오산 입구변인데
콩밭에 가기전 머루랑 다래랑 옆에 있습니다
가격은 1.3만에서 2만 정도에 있고
인당 2만원 이내로 즐길수 있습니다
간장게장이나 다른 고급메뉴는
3만-6만정도로 있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하고
맛도 아주 좋은 퍈입니다
구체적으로 적자면
전골은 맛은 깊은 맛이 나는데
육수를 따로 쓰는거 같습니다
간은 개개인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절대 짠맛은 아니고 삼삼합니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좋은데
옛날 시골에서 먹던 맛과
살짝 현대적인 맛을 합친거 같습니다
찬은 기본적으로 10찬정도 나오는데
다 맛이 일픔입니다
버섯튀김이 어주 맛났고
각종 나물이 정말 좋습니다
먹어봤던 매뉴는
보리굴비정식과 불고기 정식인데
불고기 정식 국물맛이 삼삼해서 나았읍니다
요즘 유행하는 B식당의 퓨전 요리와는
다른 맛깔나는 전통 한장식입니다
- 정성들인 음식이 대체로 맛있음.
식당 내외부가 깔끔하고 분위기 있음
서비스 친절함
음식가격은 센 편
- 맛과 정성, 분위기까지 고루 갖춘 한식 한 상
구미 원평동 한정식맛집 궁원
금오산 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한 ‘궁원’은 상견례, 회식 등 특별한 날에 많이 찾는 소문난 한정식 맛집이다.
운치 있는 정원과 전통 한옥을 연상케 하는 정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보리굴비 정찬과 코스요리인 난초상이다. 보리굴비 정찬은 짭짤한 보리굴비를 메인으로 전채요리인 호박죽, 갖가지 제철 나물 찬, 묵무침, 잘 익은 김치, 인기 메뉴인 표고버섯 탕수, 코다리찜, 가오리찜, 고소한 부추전, 된장찌개 등 영양 만점 한식 한 상으로 구성된 정찬이다
찻물을 적신 밥 한술에 보리굴비 한 점을 올려 찌개를 곁들여 함께 먹어보는 걸 꼭 추천한다.
난초상의 경우 허기를 잠재워주는 부드러운 호박죽을 시작으로 신선한 샐러드, 겉절이, 잡채, 담백한 연어회, 배추전, 쫄깃한 문어숙회, 홍어삼합, 아삭한 채소의 식감이 살아있는 유산슬, 달콤한 떡갈비, 된장찌개 등 코스요리답게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진다.
이외에도 야들야들한 식감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좋은 LA갈비구이 한상, 밥도둑이 따로 없는 간장게장 정찬 등도 많은 이들이 찾는 이곳의 정찬이다. 후식으로는 맛 좋은 술빵과 직접 만든 식혜가 제공된다.
- 난초상 주문했는데, 깔끔하고 맛은 괜찮은데 음식양은 적은 편이에요. 각 사람이 한 점씩 먹을 정도...
마지막에 식사로 녹차물에 치자강황밥 말아서 굴비랑 먹으니 별미네요. 가성비는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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