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스파이스드 쉬림프와 램 샌드위치를 먹었고 너무 훌륭했습니다! 이국적이면서도 거부감없는 향신료와 소스 그리고 매우 조화로운 맛이며 공간도 매우 쾌적합니다
- 처음 맛보는 모로코의 향기. 바게트 빵 안에 푸짐하게 들어가는 닭고기/양고기는 한입 베어물면 강하게 각인되는 맛이다. 되게 이국적인데도 한국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게 나오며, 파이어인더에그 같은 비주얼의 샥슈카는 꼭 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 엄청 극찬하길래 엄청 맛있을 줄 알았지만 내 취향은 아니었음 나는 채소없이 절임 고기나 생햄, 치즈가 들어간 샌드위치를 좋아하는데 다진 양고기와 감자튀김, 갖가지 향신료가 들어간 여기 샌드위치는 취향에 별로 맞지 않았음 이런 종류의 느끼한 걸 못 먹는 사람들은 램칠리보단 슈림프가 나을 듯. 양이 매우 많아서 더 느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음 근데 오랫동안 꾸준히 영업해 온 걸 보면 취향에 맞는 사람들이 더 많을 수도.
- 이국적인맛이 인상적입니다.
치킨샌드위치 새우삭슈카 당근샐러드 먹었습니다.
당근샐러드 아주 상콩달콤하니 너무 맛이 좋더군요. 당근 원래 안좋아하는데 아주 다비웠어요.
저는 맵찔이라 치킨샌드위치 향신료덕에 조금 매콤했어요. 그래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치킨에서 냄새도 안나고 야채랑도 잘어울리고 소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삭슈카는 에그인헬 같은것이였습니다. 상상할수 있는 맛인데 뻔해도 너무 맛있어서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여기 빵이 바삭하고 보들보들해요!
양이 적다고하시는분들 있던데 저는 양 적지 않세 먹었습니다. 인테리어 새로해서 깔끔하니 좋고 화장실도 내부에 있어서 편했습니다. 이국적인 맛이 생각날때 또갈것 같아요~
- 모로코식 샌드위치와 샥슈카를 판매하는 곳.
코로나 전에 좀 다녔다가 정말 오랜만에 왔는데 맛은 변치 않았음.
이국적인 맛과 향에 열린 마음이시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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