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편안한 분위기에서 프랑스 가정식을 먹는 기분이었다. 가격에 비해 양이 넉넉한 편으로, 음식의 풍미가 느껴지는 프렌치 요리의 소스들과 함께 편하게 프렌치 요리를 맛볼 수 있게한다. 계절 메뉴도 다양하여 재방문 하기에도 좋다. 와인도 다양한 가격대의 선택지가 있어 예산에 따라 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 블루리본 맛집이라길래 기대가 큼
우선 매장은 협소하고 매우 시끄러운 분위기에요
전 아무리 맛집이어도 시끄러운 데는 별로라 .. ㅠ
음식은 괜찮습니다. 사진을 못찍었는데 식전빵도 따뜻하게 버터와 나오고 맛있었어요.
문어샐러드는 문어가 적당히 부드럽고 밑에 깔린 고구마무스 같은 게 굉장히 맛있었어요 .
근데 좀 많이 달았어요.
독특한 메뉴라서 맘에 들었습니다.
감베리 링귀니도 면의 익힘정도가 딱 맞고 간도 잘 맞더라구요. 요리잘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스테이크가 별로였어요
고기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맛 없었습니다 ㅠ
소스도 맛 없었어요 . 가니쉬는 그냥 그랬음. 전 감튀 빼달라고 해서 야채만 더 있는거고 원래는 감튀있습니다.
암튼 맛없음.대실망..
테이블도 작고 소란스러워서 전 재방문의사는 없습니다.
맛만 본다면 준수했습니다.
알바생들도 친절했어요.
- 매우 퀄리티있는 식사를 맛볼 수 있는 곳.
글라스 와인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음.
성인 인원수 만큼의 메인 요리를 주문해야함.
뇨끼는 프랑스에서 먹은 것보다 맛있음. 프렌치토스트도 다른 곳과 차별적이며 훌륭함.
- 프렌치 레스토랑 의외로 찾기 힘든데 괜찮은 곳 찾았네요. 가격대가 괜찮고 완전 오픈키친이라 위생걱정이 없네요. 무엇보다 가격이 강남쪽대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양은 적어요. 인테리어도 코지한 분위기가 만족스럽네요. 바질 리조또는 쌀이아니라 면을 잘라놓은 것 같아서 별로였습니다. 쌀로 바꾸는게 맛이 더 좋을 듯 라자냐는 넘넘 맛있습니다. 뇨끼는 나쁘지 않은데 소스가 뜨끈한걸 선호해서 낫베드 정도?
- 깔끔한 프랑스풍 음식.
테이블과 의자가 작아서 가방보관등이 불편... 옷거는 행거가 한켠에 있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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