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돼지불백 전문으로 하는 집
효창공원앞역 2번 출구에서 7분 거리에
위치한 기사식당으로 돼지불백을
12,000원에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다른 돼지불백집과 다르게
밑반찬이 꽤 많은 편이라서 백반 먹는 기분이다.
기본 구성은 돼지불백과 상추
그리고 마늘이 있어서 쌈 싸먹기 괜찮은 편이다.
다만, 저녁이어서 그런지 상추 상태는 아쉽다.
돼지불백은 달달한 편이어서
밥이랑만 먹어도 나쁘지않는 것 같다.
다만, 가격은 자주 먹기에는 살짝 부담이 있다.
매장은 작은 편은 아니며 테이블도 꽤 많다.
기본이 4인 테이블로 구성되어있지만,
기사식당이라는 특성이 있어서 혼밥도 괜찮다.
평일 저녁에는 매장이 여유로운 편이다.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다 먹은 후에
카운터에서 결제하는 방식이며
밑반찬은 셀프코너에서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돼지불백 외 여러가지 메뉴가 있지만,
주로 불백을 많이 드시는 것 같다.
기사식당 = 돼지불백
- 효창공원 옆 기사식당 거리. 거리치고는 몇 식당 없지만 이 한가한 길에는 돼지불백 , 그 불백을 돼지갈비소스로 구워서 나오는 일번지식당이 있다. 기사식당은 대부분 불백을 시키면 직접 구워먹고 솥밥에 밥이 나오나 이 집은 고봉밥에 안에서 구워져나오니 더 빠른 회전이 되는 집이다. 돼지불백이야 달달하니 맛있고 반찬도 뷔페식이라 7~8개찬을 즐길 수 있다. 주차가 곤욕이지만 대충 거리에 대도 크게 뭐라하는이 없다. 딱 90년대 기사식당을 느낄수 있는 정취. 이거면 됐지.
- 효창동 기사식당은 예로부터 유명하죠
이 일대에 기사식당이 몇군데 위치하는데
모두 성지로 유명합니다
그 중 한군데를 골라 오늘 가 보았는데요
돼지불백을 시켜먹어보았네요
고기는 간장베이스맛이고
맛은 꽤 괜찮았어요
2인분을 시키면 한그릇에 고기만 따로 나오네요
고기는 비계없는 부분이 많이 나와서 먹기좋았구요
상추도 듬뿍이고
반찬은 많은 종류가 셀프로 가져다 먹는곳이라 편했네요
기사식당 특성상 밥은 부족하면 더 퍼먹을 수 있고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하며
또 하나의 밥집 뚫고 온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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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창운동장 앞 맛있는 돼지불백과 여러 메뉴를 내어 놓는 기사 식당 입니다.. 주차장은 없지만 입구에서 주차 안내를 해 줍니다.
- 평점 낮은 사람들은 이해가 안가네요
여기가 고급식당도 아닌데
이 정도 금액에 이 정도 맛, 양, 분위기
모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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