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점심에 떡볶이 먹으러 오게 된 멍텅구리.
찾아온게 거의 10년만인 것 같은데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었습니다! 저희는 MT 스페셜을 시켰고요 떡볶이 안에는 소세지, 계란, 당면, 라면, 떡, 어묵, 양배추, 콩나물, 당근 등등의 재료들이 들어있어요! 양념은 엄청 자극적이거나 그러지 않고 먹다보면 매콤한 맛이 올라오는? 먹고서 입안이 막 얼얼한 그런 매운 맛이 아니었어요.
마지막에 볶음밥도 시켰는데 치즈도 한장 들어가고 김치가 잘게 잘라져 들어가있어서 진짜 이게 한국인의 디저트지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주차: 건물 뒷편으로 주차장이있어요. 자리가 조금 협소하기는 합니다..
공릉동에서 즉석떡볶이 드신다면 추천드리는 선택지입니다!
- 가격생각보다비쌋다
맛도특별하진않음
사리들은세트18000원 야끼추가 잡채말이추가 콜라1개 23000원
볶음밥은패쓰하고옴
- 오래된 곳만의 감성이 느껴지는 가게
맛은 보통. 개인적으로 떡볶이에 콩나물조합을 싫어하는지라 약간 불호.
집 근처에 있었다면 학창시절 친구들과 많이 왔을거 같은 분위기
- 2024.03. 평일 오후 포장으로 방문
우선 남자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인상적이었어요. 항상 지나가는 길에 봐서 한번 먹어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포장으로 방문했어요.
포장해서 집에서 끓였는데 색깔이 보통 떡볶이 하면 생각나는 빨간색이 아니라 마치 짜장떡볶이가 아닌가 싶을 정도의 색상이랄까.
MT스페셜을 사왔는데 양은 2-3인이 먹어도 충분히 많아요. 다만 정말 아쉽게도 맛이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생각했던 맛이 아니라 당황스러웠어요…
가게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고 다 좋은데 아쉽게도 맛이 제 취향이 아니라ㅠ 너무 아쉽네요…
- 1인분 만원꼴인데
특별함은 없고 그냥 집에서 먹는 떡볶이 맛
생각보다 나이대가 있는 손님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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