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극강의 된장찌개 !!!
감칠맛 있게 맛있습니다.
비싼메뉴도 좋지만
된장찌개가 포함된다면 저렴한 다른 음식도 좋은 것 같습니다.(저렴한 메뉴도 ok)
다만, 음식 쟁반이 좀 지져분한것 같습니다
위생에 좀더 신경써주세요
- 솥밥보다는 된장찌개 맛집입니다. 유명한 갈비솥밥을 단품으로 보자면 사실 솥솥 같은 가게보다는 맛이 없는데, 된장찌개가 세트로 나오는 구성으로 보면 조화로운 슴슴한 맛입니다. 제가 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는데 그때는 저렴한 솥밥정식을 먹겠어요.
고등어 솥밥의 고등어가 엄청 토실하고 잡내가 안나고 가시도 없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된장찌개에는 달래가 들어있어서 아주 향긋하고 풍미가 깊어요. 된장찌개가 너무 맛있어서 따로 포장을 여쭤봤는데 비조리 식품으로 2인분에 14000원 말씀하셨어요. 아마 다음번엔 포장하러 들를 것 같아요.
웨이팅이 평일임에도 깁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찾아오고 연세가 많으신 분들도 자주 옵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생들이 엄청 고생을 하는데, 그래도 친절하게 잘 응대하더라고요. 다만 웨이팅이 긴 거에 비해 매장 안에 빈자리가 많은 것을 보고 조금 당황했습니다. 입장을 바로 시켜주면 여름날씨에도 자주 가고싶어질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한국 밥상이었습니다.
- 된장도 맛있고 갈비솥밥도 맛있어요.
된장에 고기도 푸짐했고 솥밥에 갈비도 푸짐하게 들었어용 은행과 대추 밤을 같이 넣고 만들어서 잡내없이 좋은맛이났어용
- 솥밥 정식은 추천, 고깃상은 비추. 5만6000원에 밥이나 된장찌개 없이 고기만 3종 나오는데 3인분이라기엔 양이 부족할 뿐더러 맛이 평범했습니다. 된장찌개가 자극적으로 맛있고, 솥밥도 종류별로 다 먹을 만합니다. 주말 저녁 기준 10분 대기했습니다. 매장은 소란스러운 편.
- 솥밥과 푸짐한 된장찌개가 일단 먹음 뱃속든든.된장찌개가 맛있어서 별 4개줌. 갈비솥밥 주문~ 제공된 소스 첨가해서 먹으니 아이들이 좋아할 갈비맛.아주 극찬의 솥밥은 아니지만 나쁘진 않았음. 바로 옆자리 벽쪽에서 물이 새서 받쳐두었는데 먹는자리 옆이 그래서인지 보기 좋지않았음. 화장실도 깨끗하고 서비스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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