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창고
비어있는 공장을 개조해 만든 창고형 갤러리 카페로, 개성있는 미술 작품들이 카페 곳곳에 놓여있다. 천장과 벽이 없는 곳이 있는 부분오픈형 대형 카페.
지역 |
서울시 성동구 |
주소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78 |
별점 |
4.1 |
리뷰 |
- 성수동에 핫한 대림창고 방문~
넓은 창고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베이커리 카페로 다양한 빵과 음료를 함께 할 수 있음.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방문해볼만함.
- 인테리어 깔끔하고 괜찮아요 가격대가 좀 있긴 하지만 메뉴 퀄리티도 좋습니다. 그런데 일하는 직원이 매우 불친절 합니다. 마감 10분 전도 아니고 1시간 전에 도착해서 주문하는데 ‘ 마감 1시간 전인데 괜찮으시겠어요?’ 이러더니 괜찮다니까 한숨 푹푹 쉬면서 주문하세요~ 이럼 친구랑 디저트 고르고 결제할때까지 표정도 썩어서 개정색 하면서 한숨 푹 내쉬면서 꼽주려 하는게 정말 최악입니다. 남자 분 이셧는데 정말 기분이 나쁘네요.
- 성수 카페거리에 있는 대형카페로 커피맛이 묵직하게 진하고 맛있다 내부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듯 하다
- 가격이 꽤 나가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음. 한번쯤 갈만 함.
커피도 고소하고 맛있었음.
- 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창고형 카페 겸 갤러리입니다. 바와 카페로 나뉘어져 있는데 술을 마시러 바에 갔더니 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카페로 갔습니다.
카페에 들어가면 입구부터 정체모를 이상한 조형물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이곳이 공장일 때 만들었던 무언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창고형 카페답게 층고가 높아서 보기에 답답하지 않고 시원시원합니다. 한쪽 벽에는 벽난로에 나무가 타고 있고, 주변에 장작이 쌓여있어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반대편 벽에는 빔프로젝터로 시멘트 벽에 모닥불이 타는 영상을 띄워줘서 벽난로 근처에 자리를 잡지 않더라도 멀리서 배경음악과 함께 불멍이 가능합니다.
메뉴를 보면 맥주가 다양하게 있지만 막상 주문이 가능한건 몇 가지 되지 않았습니다. 필스너 우르켈을 먹고 싶었는데 레페 브라운을 시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아쉬운대로 빵맥을 즐기고 나왔습니다.
다음에 방문한다면 낮에 가서 게이샤 커피를 먹어볼 생각입니다. 커피 한 잔이 왜 저렇게 비싸야 하는지 직접 마셔보고 이유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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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firstsyc |
업종 |
카페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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