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시방문..
입장후 조금있으니 대기 있음..
칼국수와 수제비 주문..
사전 보리밥..여기는 참기름 없음..
고추장 조금 넣고..열무김치와..
열무김치 엄청 맛남..
칼국수 나옴..국물한입..
바지락이 들어 있는데..
모지? 사골국물맛이 나네?
갸우뚱..같이 먹은 집사람은 바지락국물맛 이라는데?
마지막에 다시한번 국물 드링킹..
분명 사골맛인데..?
서빙보시는 젊으신 여자분 엄청 친절하심..
오류동 청솔칼국수입니다. 이지역에서는 꽤 오래된 집이고 유명세도 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인데,예전 좌식테이블에서 입식테이블로 바뀌었습니다.하지만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건 예전과 같습니다.문에 물병을 달아놔서 반자동식을 만든 사장님 아이디어가 독특합니다. 처음에는 김치와 열무김치를 내어주지만 이후에는 셀프반찬대를 이용합니다. 보리밥를 먼저 내어주시고 열무김치와 고추장으로 비벼 먹습니다. 항상 참기름 생각이 납니다. 참기름을 안줍니다. 바지락으로 육수를 낸 칼국수는 예전처럼 뜨겁고 양이 무척 많습니다.바지락의 철이 아니기에 바지락 사이즈도 작고 빈껍질이 많습니다. 시원한 국물도 약간 짠듯한 맛이 강해졌습니다. 가격은 8천원이네요. 이른 점심 시간에 방문했지만 여전히 손님이 많은 청솔칼국수입니다.
2020.12월 기준
칼국수 0.7_적정가격함.
식전에 주는 보리밥과 김치는 입맛을
당길만한 감칠맛을 줌.
메인은 칼국수는 바지락 많고 해감 잘되어 있음.
국물 많고 면 두께는 적절.
보통 성인 기준으로 양이 꽤 많음.
사장님분 친절하시고 분위기는 나쁘지 않음.
로컬주민들이 자주오는 식당같음.
내부는 좌식 + 입식 구조로
식당 안쪽에는 좌식 나머지는 입식임 1인석도있음.
단 들어갈때는 신발 벗고 들어가는구조임.
또 오고 싶을만한 식당임 국물이 시원함!
청솔칼국수 맛있죠~특히 열무김치 맛있어요. 아이들 초등학교 다닐때부터 다닌 식당인데 애들이 결혼할 나이입니다. ~ 시골집 분위기지만 맛이 있으니 괜찮아요. 오늘 점심 혼자 먹고옴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