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차분한 분위기 맛있는 커피가 인상적인 카페입니다.
서비스는 아주 친절하며 다양하고 맛있는 커피메뉴와 간단히 먹기좋은 휘낭시에 디저트는 커피음료와의 궁합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가볍게 방문해서 티타임을 가지기에도 테이블간격이 넓어서 좋았던 카페입니다.
- 커피맛은 너무 좋은데 자리가 조금 협소해서 2인으로 오기에 좋아요. 자리가 조금 불편하기도 ㅎㅎ
- 양재천 도로변에 위치한 조용한 카페. 사람은 북적북적한데 왠지 조용하다. 날이 좋아서 밖에 앉았는데 바로 앞이 초록초록한 풍경이라 풍경이 좋았다. 커피 맛도, 인테리어도, 서비스도 모두 깔끔한 카페
- 양재천 근처 카페에서 커피한잔 했습니다. 지나가다 분위기 좋아보여 들렀는데 찾아보니 근방에선 상당히 유명한 카페였네요. 직접 로스팅도 하는 곳이라고 하니 더욱 흥미가 돋았습니다.
심플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좋았는데 좌석은 오래 앉아있기에는 조금 불편하긴 했습니다. 심플함과 안락함이 다 갖춰지기가 쉽지 않은듯 하지만..허리가 좋지 않다보니 안락한 좌석을 자꾸 찾게되는군요ㅠㅠ
아 여기 커피 주문하면 바리스타분이 핸드드립으로 내려주시던데 기술이 범상치 않았습니다. 물 따르는 푸어링이 처음 보는 방식이라 신기해하며 구경했네요. 보통은 원형을 그리거나 하시던데 여긴 찔끔 찔끔 뿌리듯이 하시더라구요. 집에가서 흉내내보려는데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커피 맛도 좋았습니다. 제가 주문한 사박사박 커피는 산미보단 조금 묵직한 스타일인데 확실히 머신보단 핸드드립이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커피 이름들이 재미있으니 한번씩 메뉴판 정독해보시고 주문하시면 될것같아요.
- 사박사박 아이스커피 맛나게 마시고 가요.
창으로보이는 양재천 겨울나무 보기좋아요.
카페 모호 시그니처 베리? 무슨 카페 라떼 마셨는데 독특하고 부드러운 커피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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