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너츠 맛있고
분위기 아담하고 좋음ㅋ
- ■ 비오는 날. 더 예쁜 양재 카페
양재 카페거리의 초입에 있는 커피 &
디저트 카페
양재 근린공원 바로 앞에 있어 전면
유리창을 통해 덤으로 포레스트뷰를
누릴수 있는 곳.
맑은 날도 이 전면 유리창을 통해 숲의 싱그러움을 충분히 만끽할수 있지만
오늘처럼 비 오는 날에 가면 감성 터지는 곳 ~.
촉촉한 숲과 초록초록한 숲, 유리창 밖으로 내리는 빗줄기, 카페내 노란 불빛으로 은은해진 실내, 수줍은 듯
조그맣게 벽을 타고 흐르는 음악...
터진다~ 감성~ ^^
디저트도 맛나고 게다가 간혹 귀여운
강아지가 있을땐... 계속 머무르고 싶어지는 카페...
앉아 있다보니 시간의 흐름을 잊게 되는 곳이다.
- "카야 토스트"를 한 입 먹는 순간, 이 가게는 디저트에 진심 이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음료는, 리뷰에 추천 메뉴가 아닌 걸로 "연유 라떼", "피치플럼 스페셜티" 를 주문 하였어요.
"카야 토스트"는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넘어선 감탄사가 나올 맛 입니다. 별 5개를 매겨도 아깝지 않을, 천상의 맛 이에요. ^ㅇ^b
"연유 라떼"는 괜찮게 잘 나오긴 했는데, 큰 사이즈로 주문 하였는데도, 컵의 2/3 정도만 들어가 있습니다. (아이스 음료 기준으로 양을 계산하신 듯...)
"피치플럼 스페셜티"는 의 "자몽 허니 블랙티"와 비슷한 느낌의 음료인데, 좀 더 연하고, 레몬의 시큼함이 느껴져요. 음료 2종 모두 별점으로는 3.5점
다음에 올 때는, 디저트를 이것저것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카페 입니다~
- 양재천길에 위치한 예쁘고 깔끔한 카페. 내부도 넓고 테이블 옆에 콘센트도 비치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좋아요~ 산책길에 강아지랑 들렀는데, 강아지도 들어올 수 있게 해주셔서 잘 쉬다 올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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