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뉴욕스타일 피자맛 내기위해 많이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피자임.
얇으면서도 도우가 바삭하고 각종 다양한 토핑을 넣은 피자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 좋음.
트러플이나 바질, 치폴레 피자는 독특하면서도 아주 맛도 있어서 먹는 내내 즐거웠음.
다소 가게가 좁긴 하지만 시간대 잘 맞추면 가게 옆 공간에 주차도 가능함 (최대 3대까지 가능해 보임)
3명 이상 간다면 샘플러 한판으로 다양하게 즐기는 것을 추천함.
- 이 동네에 이런 피자집이? 싶은 곳이에요. 인테리어도 그렇고 주문, 서빙 방식도 그렇고 이태원에 있었음 더 어울렸을거 같아요ㅋ 조각으로도, 한판 단위로도 주문 할 수 있는데.. 친구들 4명이서 도프 베스트로 주문해서 두루두루 다 맛봤습니다. 바질피자랑 트러플이 좀 느끼했던거 빼고는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았고.. 재료도 하나같이 프레시하고.. 얇은 도우가 바삭바삭 한게 식감이 살아있어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 치폴레,페페로니 피자와 윙이 맛이 좋다
- 점심시간에는 근방 회사 직원들로 인해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저녁에는 한적한 편입니다. 일단 맛있고, 양이 많습니다. 한판 주문 시 4명까지 함께 먹을 수 있는 크기입니다.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트러플 후렌치후라이 입니다. 어쩌면 피자보다 맛있을지도 모릅니다만, 그렇다고 피자가 맛없는건 아닙니다.
셀프로 서빙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심지어 한적한 시간대에도 절대 서빙을 해주거나 하지 않으며, 서빙 뿐만 아니라 식사 후 반납도 직접 하는 프로세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손님을 모시고 방문하기에는 꺼려지는 식당입니다.
- 한때 홍대에서 밤늦은 시간 먹었던 몬스터 피자를 기대했으나 약간 다른느낌.
조금 미국느낌이 덜하다해야하나 ㅎㅎ 그래도 토핑들이 알차고 괜찮았으나 꼬다리가 너무딱딱해서 못먹을정도다. 오픈할때 바로 들어갔는데.. 열심히 전기파리채(?)로 파리나모기를 잡는 것을 봐서 걱정을 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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