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내부에 자리도 칸이 쳐져있어 편하게 마실 수 있었고, 7명인데도 수용이 가능한 자리가 2층에 있었습니다. 콰트로 떡볶이는 단종되었다는데 메뉴판에 아직있어 아쉬웠어요. 육회비빔밥, 뇨끼, 술국, 닭튀김을 먹었습니다. 술은 딸기 폭탄 막걸리 먹었어요. 일단 막걸리의 경우 샤베트처럼 나온게 정말 맛있었고요. 술이 아니라 그냥 음료수처럼 넘어가서 무섭기도 하고 배가 빨리 찼어요. 대신, 안주들이 가격이 비해 양이 엄청 적습니다. 맛은 진짜 다른 술집 이상으로 맛있는데, 양이 너무 적어서 1차로 갈 술집은 아니란 느낌이었어요. 내부 인테리어도 정말 예뻤던게 좋았네요. 대신 손님이 많은데 주문 접수가 느려서 아쉬웠어요. 사람 좀 많이 뽑아서 회전률이 높았으면 했네요. 그래도 일하시는 분들 서비스는 다들 불친절한것 없이 좋았습니다.
- 그냥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아서 가봤는데 딸기막걸리 존맛탱. 술맛 잘 모르겠고 과일 왕창 들어가서 개이득!
김치전골이랑 주먹밥 시켰는데 주먹밥 2천원의 행복 완전. 전골에 고기냄새 조금 나긴 했는데 넘 맛있어서 밥하고 허겁지겁 먹었어욬ㅋㅋㅋ
- 맛있어요! 맛은 확실히 보장가능
가격은 조금 비쌈
가격대비 양은 살짝 적은 듯해요
일찍 안가면 웨이팅 40분정도 있음
딸기 바나나 막걸리 추천 드려요 달달하고 시원해요
- 주말저녁엔 웨이팅이 늘 있는 편. 골목안에 숨어있음.
딸기막걸리는 비주얼은 예쁜데 생각보디 평범헸음. 미숫가루소주 소주가 더필요하면 더 넣어줌. 너무 술맛이 안나서 넣으니 더 맛있었음.
안주메뉴들도 괜찮았지만 가격대비 양이 적은편.
대부분의 직원이 친절했음.
- 분위기조아요ㅎㅎ음식맛도 괜찮더라구요ㅎ
재방문의사있습니다ㅎ
저는 일찍가서 바로 앉앗는데
한6시30분?정도되니 웨이팅하더라구요~~
빨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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