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서면 삼정타워 8층에 위치한 Q.Lounge는 카페, 바, 피자×맥주를 한번에 맛 볼수있으며, 전시/공연장으로도 이용 중이다. 각 매장들은 전문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용객도 아주 많은 편입니다. 카페규모가 상당히 큰 편으로 주로 카페 손님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매장의 컨디션은 우수하며, 청결도 또한 탁월합니다. 베이커리류도 다양해 취향에 맞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맛도 탁월하며, 그 중 커피와 잘 어울리는 소금빵이 인기네요. 트러플소금빵은 트러플의 은은한향과 고소한 빵이 잘 어울립니다. 삼정타워 쇼핑이나 영화관에서 영화한편 보고 나와 커피, 맥주, 칵테일 등 한잔하기에 좋은 분위기입니다. 인근에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 이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분위기가 너무너무 좋고 속이 뻥 뚫리는 실내공간입니다. 카페, 맥주, 피자, 파스타, 빵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꼭 가보시길 바래요.
- 규모에 압도됨. 건물 8층 전체를 카페로 이용했는데 인테리어 하나하나 신경쓴게 느껴짐. 통유리창으로 황령산을 뒤로한 뷰들이 보이고 기어를 활용한 조명등도 인상깊음. 빵은 안먹고 음료만 먹었는데 단가는 있는 편이라 자주 오기엔 힘들 것 같음. 카페가 널리고 널려서 특별한 분위기릉 내고싶을 때 정도만 고려해볼 리스트라 생각
- 브런치 메뉴 3개를 시키고 음료 4잔을 시켰는데 사람이 넷인데 식사 3개라고 쎈스없게 포크랑 숟가락도 3개만 줌. 음식 찾는 곳이 좌석이랑 너무 멀어 뱅뱅 돌아가야 해서 ㅡ엄청 무거운 스뎅트레이 4개ㅡ 2개는 우리 자리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없냐 사정해서 겨우 받음.
홍차 두 종류 중 고민하다 주문했는데 못 듣고 한잔 더 주문 안하냐고 해서 두번 말하게 함. 그래놓고 지 말하는 거 못들었다고 인상 팍 씀. 브런치 메뉴는 어디서나 먹는 진짜 그냥 토스트 맛이고 친절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무표정의 총각들. 퇴식구는 훨씬 더 머니 주의하도록... 책상은 너무 낮아 뭘 먹으려면 허리가 아프고 의자들은 딱딱하거나 좀 더러웠다. 분위기는 좋은데 여러가지로 아쉬웠다.
- 나오기싫어요...하루종일 여기 앉아서 빵먹고 어두워지면 술먹고 그러고 싶은곳....빈 공간에 그림도 전시해서 얼마나 행복했는데ㅠㅠㅠㅠ 또 가고싶어요 빵이나 커피도 진짜맛있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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