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진짜 별 기대 안했는데 입장료가 비싸서 고민했으나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갈만한 곳은 아니지만 (언어나 체험 면에서 한국어를 이해하지 못하면 제대로 즐길 수 없어요. 단순히 한국영화를 소개하는 곳이 아닙니다.) 글자를 이해하는 초등학생 정도부터 여러 세대에 걸쳐 영화의 제작 과정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우선 고전 한국 영화 포스터나 자료 등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서 옛 영화에 대한 추억이 있는 한국인이라면 즐겁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섯 가지 테마의 제작 과정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스토리보드 만들기, 성우 녹음(영상에 후시녹음하기), CG 크로마키 촬영 및 편집 체험, 영화 포스터 촬영, 영화 퀴즈 맞추기, 플랩북 만들기 등을 간단하게 체험하고 결과물을 박물관 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습니다. 앱을 설치하고 박물관 내 wifi로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최소 2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대부분 글자를 어느 정도 알아야 원활하게 체험할 수 있어요. 규모도 꽤 크고, 전시된 영화작품이나 각종 기계, 인터뷰 자료 등도 꼼꼼하게 잘 꾸며져 있어서 어른들이 둘러보아도 매우 재미있습니다. 완성된 체험물을 같이 보는 것도 재미있고요. 위치가 좀 애매하지만 주차장도 넓게 있으니 방문을 추천 드립니다.
예전에 우리나라 최초의 유치원인 부산유치원이 있던 자리라고 조그맣게 적혀 있더라구요. 건물도 최신식이고, 원래 트릭아트 뮤지엄이 있던 2층은 공사중이라고 하니 다른 용도로 잘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 구정연휴에 가족이 방문했는데 초등생이 재미있을만한 체험이 많아서 좋네요. 카드찍고 체험하면 나중에 모바일로 다운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람이 적어서 괜찮았지만 일부 체험은 시간이 5분정도 소요되는 것도 있어서 사람많으면 제대로 못하겠더라고요. 여하튼 초등생들은 대만족이라고 하네요.
- ⏰ 영업시간
10am ~ 6pm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 6학년 딸램과 부산여행 마지막 코스에 다녀왔어요
부산역과도 가까워서 택시타고 가는 접근성이 좋아요
볼거리 체험할것이 많아서 지루하지않게 1시간 30분 가량 있었어요
카드로 미션하고, 미션영상들 모두 핸드폰으로 저장까지 할수 있어서 미션을 더 진심있게 한것 같아요.
지금도 소장하고 있어요
- 아무생각없이 방문했다가 엄청나게 많은 내용과 체험이 놀랐습니다 체험을 모두 하신다면 약 2시간정도는 있을 수 있을 분량입니다 체험은 모두 미디어로 다운받아 갈 수 있으니 체험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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