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인증샷만 남깁니다. 지역주민을 위한 좋은 길입니다. 그렇다고 엄청난 곳은 또 아니구요. 인터넷 상으로는 너무 과대평가 되어 있군요. 좋습니다. 데크도 좋구요. 별도의 요금도 없구요. 하지만 이정도를 위해 제주도를 와야하는 건 아닙니다.
- 복권기금으로 조성되어 노약자도 편하게 경사로 걱정 없이 다닐 수 있게 해놨습니다. 가벼운 산책이 하고싶은 사람이면 대만족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삼나무 피톤치트 향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 사려니숲길은 매번 제주도에 올 때마다 찾는 곳입니다.
주차를 하고 올라가면, 왕복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거리의 트래킹 길이 나옵니다.
버스는 양쪽 입구에서 모두 탈 수 있어서,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면 편도 트래킹이 가능합니다.
오래 걷는 게 힘들다면, 주차장 주변에 조성된 나무 데크 트래킹길 정도만 걸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제주에서 힐링하고 쉬기 가장좋은 곳입니다.
수십번 제주를 와서 결국 오름과 숲 다니는것으로 정착하게 되네요. 한달살기 하며 머리를 식히러 매일 오는것을 꼭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주차장은 사려니숲 쪽이 많이 넓습니다. 무료로 제공되고 사려니숲 주차장에서는 조릿대길도 한번 기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저는 사려니숲 주차장쪽보다 남조로 사려니숲길 쪽에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숲길을 데크로 깔아서 무장애길을 만들었는데 훨씬 좋아요.
무장애길 주변에는 무수히 많은 삼나무가 있습니다. 삼나무숲은 외나로도 쪽이 훨씬 크고 좋지만 정비가 덜 되어있어서 사려니숲이 만족도가 더 높아요.
한여름에 방문해도 덥지않은 그늘길로만 다닐수 있고 중간중간 쉼터도 잘 되어있습니다.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 부모님과 함께 가기 좋아요. 무료입니다. 주차는 만차라 조금 힘들었지만 휠체어 가져온 분도 있을 만큼 걷는 코스가 좋아요. 숲과 나무가 있어 더위도 줄어들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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