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케이크 #당근케이크 #테이크아웃
한림에있는 케이크 가게입니다. 평소에 생각하는 예쁜 케이크는 아니고 시장에서 파는 술빵 혹은 커다란 도너츠 처럼 생긴 케이크 입니다. 예전에 길가에 차 들이 많이 서있어서 담에 한번 와 봐야지 하고 있다가 이번에 지나갈일이있어서 구매했네요.
인터넷에서 많이볼수있는 그 정도의 감동이 첫맛에 있지는 않았지만 달지 않아 계속 들어가는 그런 맛이였습니다.
달지 않고 담백해서 나중에 또 생각날지는 모르겠네요.
재방문은 좀더 시간이 지나보고 결정 하려고 합니다 . 맛은있는데 가격이 착하지는 않네요. 앉아서 먹을곳도없고 주차장도 없습니다.
담에 생각나서 다시 들리게되면 진짜 맛집으로 인정하고 별 5개로 변경예정이고요.
-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약간 떡을 먹는 식감에 쫀득쫀득한 케익입니다. 저는 이런 종류의 케익? 떡을 좋아해서 제주도 갈 때마다 꼭 방문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택배로 육지로 받을 수도 있어서 한번 이용해본적 있었습니다. 건강한 느낌의 당근케익을 원하신다면 꼭 추천합니다!! 저는 딸기랑 같이 먹었는데 맛이 배가되었습니다.
- 문앞에서 간판과 입구를 보면
영업을 하는 집인가하는 의구심이 느껴지는
자기만의 철학이 있는 곳
주인장을 뵈니 이쁘고 고우신 연세가 있으신듯한 멋쟁이이시다
2000년초에 청와대에 납품했다는 찹쌀케이크는 품절
제주 구좌당근을 사용한 당근케이크의 맛은
기존에 달달구리한 케익을 맛본 사람이라면
아마도 정직하고 건강한 맛이랄까
그안의 크림치즈와 함께 쫀독한 떡의 느낌이 있다
우리가 갔을시 벌써 매진된 상품이 있네요
작은 당근케이크를 주문해서 차안에서 절반을 먹었네요
- 좁다. 맛없다. 종류가 서너개 인것 같은데 맛은 모두 같고 모양과 가격만 다르다. 당근이 아주 비싼가 보다. 난 아주 작게 갈아서 크림 또는 치즈처럼 들어있는줄 알았는데 콩밥처럼 드문드문 박혀있다.
- 당근주스는 몇년전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재방문했는데, 맛은 역시좋습니다.
한잔에 만원이라는 가격을보면 다른곳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네요~
주스,케익 모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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