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고등어회와 고등어지리탕을 맛나게끓여주는식당. 이 근처 항구가 많이 쇠락해 보이는데 오로지 이곳에만 사람이 많다. 믾은 정도가 심하게 많아서 대기는 거의 필수. 그렇지만 횟집치고 회전이 빨라서 대기도 할민하다. 정말 비리지않고 맛있다
- 만선식당 정말 맛있어요. 고등어회가 아주 싱싱하고 두꺼우면서 찬셋팅이 아주 맘에 쏙듭니다. 날씨가 좋아서 더 맛있는 느낌을 뭐랄까... 환상이였습니다. 고등어김치찜 밥도둑인데요....? ㅎㅎ 제가 왜 이제야 먹었나 싶습니다. 제주 최조 고등어집이라고하는데 타이틀에 걸맞는 곳이라 생각드네요
- 충분히 좋은 맛집입니다. 다만 옆집과 비교했을때 갠적으로, 고등어회는 동급이거나 옆집이 좀 더 위, 고등어회와 같이 더먹는 밥, 채소등은 고등어회 맛을 극대화시켜준다고 느껴지는 옆집이 앞승입니다. 물론 여기도 사이드다양하고 나오고 맛있는데, 옆집이 너무 강한것 같습니다.
- 근 1년만에 방문한 만선식당 더욱 쾌적해지고,
고등어탕 맛은 더 맛있어졌네요!
고등어회쌈에 다소 몸이 차가워 질수도 있으나
고등어탕 한숟갈이면 온기가 보충되어
다시 먹을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거기에 참치맛이 나는 고등어조림 또한 밥도둑!
진짜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래요.
제주도 올때마다 방문하게 되네요.
- 2024.1. 근 4년만에 다시 찾아온 만선식당. 모슬포항 포구를 바라보며 고등어회를 시킴.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그동안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가격대비 횟감의 양이 많이 줄음. 고등어회 맛은 여전히 고소하고 괜찮으며, 김에 고등어회를 간장에 적셔서 양파, 부추절임과 함께 밥을 살짝 넣어 먹으면 괜찮음. 수많은 고기잡이 배를 바라보면서 식사하기 괜찮은 곳. 일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응대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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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 모슬포구를 바라보며 있는 고등어회 전문 식당. 고등어회 작은것을 시켰는데도 회와 함께 다양한 반찬, 그리고 고등어구이, 고등어조림까지 상당히 푸짐하게 나옴. 고소한 생김에 깨가 들어가고 참기름이 들어간 밥을 올리고 고등어회를 간장양파소스에 뭍혀서 그 위에 올리고 먹으면 상당히 고소한 맛을 느낄수 있음. 생전복도 주시며 전복을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상당히 고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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