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7일 저녁 8시에 방문했고 주말(일요일) 기준 30-40분 웨이팅 했어요. 자리가 많아서 은근 금방 빠지는거 같습니다. 저는 본관에서 먹었고 혼자가서도 분위기 즐기기 좋았어요! 오꼬노미야끼 야끼소바 2개 시켰는데 혼자는 역시 양이 많아서 야끼소바는 남은거 포장 부탁했습니다!! 둘 중이 고르자면 오꼬노미야끼가 더 맛있었어요!! 내용물이 흐물거린다는 평도 있는데 오히려 나는 바삭해서 너무 좋았어요!!그리고 직원 분들이 친절해요! 특히 남자 직원 분이 제가 혼자 와서 말도 걸어주고 친절하게 먼저 그릇도 바꿔주시고 맥주 더 안먹는다도 하니 물도 주시고 친절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오사카 다시 오게되면 방문 하려구해요 ㅎㅎ
- 재방문 의사가 매우 있고, 주변에게 추천할 의향도 매우 있는 곳.
평일 브레이크 타임 이후 오픈런할 생각은 없었지만,
어쩌다가 그렇게 되어 20분 전에 도착했는데 앞에 4팀 정도 있었음.
오코노미야끼와 네기야끼(파전), 야끼소바가 주 메뉴임.
나는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시켰고, 살면서 가장 맛있는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먹음. 오코노미야끼는 부들부들하면서 감칠맛과 여러 재료가 어울어진 최강의 맛이었고, 야끼소바는 일반적으로 먹는 것들과 달리 전혀 질리지도 않고 밀가루 맛이 진하지도 않은 맛이었음.
야식을 따로 준비해두어서 네기야끼를 시키지 못한 것이 한스러움.
지나고 보니, 배가 터졌어도 네기야끼도 시켰어야했음 ㅠㅠ
이거 먹고 싶어서 오사카를 다시 가고 싶을 정도임.
- 웨이팅 40분 넘게 기다림
저녁시간때라 관광객+현지인 많았음
그만큼 회전율은 좋아 금방 금방 빠짐
메뉴: 오꼬노미야끼 믹스로 시켰고
야끼우동도 믹스로 ㄱㄱ
리뷰보니 믹스로 거의 다 드셨다는 글 많이 봐서
우리도 믹스로 시킴
맛: 어어어어어엄청 맛있음
진짜 미친거 같았음 한국가서 이 오꼬노미 야끼 우동 생각 많이 날 거 같음 진짜로 웨이팅이 보람있었움 ㅠㅠ 너무 맛있음 ㅠㅠㅠㅠ
다소 양은 좀 작지만 이곳을 안들린다? 후회합니다~~
- 현지인+관광객 웨이팅 꽤 있어요
영어로 이름쓰고 기다리면 순차적으로 불러줌
오꼬노미야끼랑 야끼소바가 메인이고
맛있습니다.
관자랑 새우도 시켰는데 진짜 통통하니 식감도좋고 밋있었어요
- 살면서 일본에서 먹은 오코노미야끼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재료도 푸짐하고 해물은 엄청 통통해요. 마지막에 계란후라이까지 올려서 소스를 뿌려주는데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매장 내부에 있는 리스트에 이름을 적고 웨이팅을 하면 되는 시스템이고, 좌석은 많이 없지만 회전율은 빠른 것 같아요. 직원들도 친절하십니다. (카드 결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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