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8/10☆
분위기는 좋은 곳ㅡ성산일출봉이 훤히 보이고ㅡ서비스도 좋고ㅡ주변 산책하는 재미, 사진찍기도 좋고.
♤토마토파스타보다는 크림파스타가 맛있는 집
♤소고기스테이크는 갈때마다 먹는데, 내 입맛엔 꽝
♤코스요리는 조금 부족함이 있다. 맛은 있으나~
5만원짜리 코스요리, 그 정도의 맛은 있어야지. 데코레이션에 감각이 부족한 듯. 코스 요리에 파스타가 추가됐지만, 비주얼이 어정쩡ㅡ메인요리도
♤단품요리가 사라졌다. 양도 적당하고, 예쁘기도 했는데ㅡ한그릇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 있었다.
♤분기별로 요리를 바꾸는 시스템. 단품요리연구를 했으면 좋겠다.
☆디저트ㅡ티라미수♤아이스크림. 너무했다. 화려한, 예쁜 듯 하지만 ㅡ맛은 꽝. 9000원의 디저트라지만 너무했네. 티라미수는 커피향도, 크림맛도ㅡ근거도 없는 티라미수. 아이스크림ㅡ마트에서 사왔나? 아포카포가 어떤 맛일지 상상이 간다. 메뉴에서 아포카포 제외
☆아이스아메리카노ㅡ쓴맛만 많이 나는 커피. 원두 좋은 것 써야지. 얼음소리는 짤랑찰랑 소리 좋았다.
- 설계에 참여하고 완공된지 18년만에 오게 되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제주도의 모진 바닷바람에 건물이 많이 낡았지만 내부 분의기는 여전히 환상적이네요...
높은 천정고에 바다위 공중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음식은 정말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비쥬얼도 고급스럽고 맛도 너무좋고, 그 음식에 비해 가격고 정말 좋습니다. 이 가격에 이정도 음식 먹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 생일을 맞아 어머니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가을 풍광도 좋고 음식은 맛있었으며
직원분들은 참으로 친절했습니다.
특히 닭요리는 정말 바삭하고 부드러워
평소에 좋아하지 않는 음식인데도
또 먹고 싶을 만큼 맛있었습니다.
리조트에서 운행해주는 차를 타고 왕복하니
더욱 편안히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 멋진 풍경이 이 민트레스토랑의 70%는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좋은 위치에 멋진 건물에서 성산 일출봉과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음식도 훌륭하고,직원분들도 물론 친절하시고 전문적입니다. 멋진 풍경과 함께 식사하시기 위해서는 저녁보다는 낮에 방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꼭 예약하셔서 좋은 자리에 앉으시길 바랍니다. 식후엔 걸어서 섭지코지와 야외 전시물, 정원을 감상하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 아..다녀오자마자 썼어야했는데ㅜ
메뉴에 대한 설명이 기억나질 않네요..ㅜㅜ
일단 전반적으로 매우 맛있었습니다!!
앙트레가 특히 너무 기억에 남아요.
제가 30년 넘게 먹었던 수프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샐러드도 산뜻한 소스인데 시큼하진 않아서 입맛 돋구기에 딱이었구요.
오히려 메인이 제일 조금 아쉬웠습니다만, 그래도 풍경 좋고 서비스 좋고 나머지가 너무 맛있어서 그정도는 즐겁게 넘어갈 수 있었어요.
스테이크는 미디움이었는데도 살찍 질긴 느낌이었고, 닭다리구이는 정말... 양념 묻힌 닭다리 구이 딱 그정도였어요.
하지만 마지막으로 부드러운 티라미슈와 귤피차를 마시니 기분이 좋아져서, 완벽한 식사로 기억에 남습니다.
섭지코지에 가신다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 ☆8/10☆
분위기는 좋은 곳ㅡ성산일출봉이 훤히 보이고ㅡ서비스도 좋고ㅡ주변 산책하는 재미, 사진찍기도 좋고.
♤토마토파스타보다는 크림파스타가 맛있는 집
♤소고기스테이크는 갈때마다 먹는데, 내 입맛엔 꽝
♤코스요리는 조금 부족함이 있다. 맛은 있으나~
5만원짜리 코스요리, 그 정도의 맛은 있어야지. 데코레이션에 감각이 부족한 듯. 코스 요리에 파스타가 추가됐지만, 비주얼이 어정쩡ㅡ메인요리도
♤단품요리가 사라졌다. 양도 적당하고, 예쁘기도 했는데ㅡ한그릇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 있었다.
♤분기별로 요리를 바꾸는 시스템. 단품요리연구를 했으면 좋겠다.
☆디저트ㅡ티라미수♤아이스크림. 너무했다. 화려한, 예쁜 듯 하지만 ㅡ맛은 꽝. 9000원의 디저트라지만 너무했네. 티라미수는 커피향도, 크림맛도ㅡ근거도 없는 티라미수. 아이스크림ㅡ마트에서 사왔나? 아포카포가 어떤 맛일지 상상이 간다. 메뉴에서 아포카포 제외
☆아이스아메리카노ㅡ쓴맛만 많이 나는 커피. 원두 좋은 것 써야지. 얼음소리는 짤랑찰랑 소리 좋았다.
- 설계에 참여하고 완공된지 18년만에 오게 되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제주도의 모진 바닷바람에 건물이 많이 낡았지만 내부 분의기는 여전히 환상적이네요...
높은 천정고에 바다위 공중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음식은 정말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비쥬얼도 고급스럽고 맛도 너무좋고, 그 음식에 비해 가격고 정말 좋습니다. 이 가격에 이정도 음식 먹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