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별점 5점이 가능한 건 비오는 금요일 아침 9시30분에 방문했기 때문일듯 첫 관람객 조용하고 느리게 걷고 듣고 볼수 있는 시간이었다 다다오의 건축물은 미로 같기도 하고 달팽이 같기도 하다
- 한번쯤 가보고싶었던 곳! 주차는 휘닉스에 하고 셔틀버스타면 편하게 갈 수 있어요! 제주도민은 7,500원! 매표 시 주차등록해야 무료로 주차장 이용 가능합니댜.
건축물이 정말 멋있었고 안에는 유리공예 작품이 전시되어있는데, 실내화로 갈아신고 관람하는 점 참고해 주세요! 신기하고 멋진 유리작품들이 있는데 오디오 가이드 들으며 봐야 더 자세히 알 수 있으니 이어폰 챙겨가세요!
- 이곳은 안도 다다오의 노출콘크리트 건물이다.
섭지코지의 바람과 바다풍경과 그리고 성산일출봉.
전시품은 유럽의 유리공예. 유리로 이렇게 격조있게 만들 수 있다.
- 유리공예보다 우리가족 안도타다오 설계 건축물 투어
대실망 안도타다오의 생각보다 건축주의 생각이 많이 반영된 건축물 같아요 2층에서 바로 출구로 나갑니다 앵 전형적이 방문객 유치많이 할려고하는 느낌 안도건축물은 끝에서 다시 돌아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아주주관적이나 안도 최고 걸작을 만날려면 나오시마 지추미술관으로 안도가 자기의 최고 작품은 일본에 남겨 뒀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 콘크리트 물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노출 콘크리트 건축물로 자연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는 안도타다오가 설계한 건축물.
현재 아르누보 유리공예 전시중인데 유민 홍진기 중앙일보 선대회장이 평생 수집한 낭시파 유리 공예 작품들이라 하니 더욱 호기심이 생김.
천재 건축가가 지은 건물에 언론사 사주의 평생 수집 작품이 결합하니 12000원 입장료를 아낌없이 투척한 셈.
섭지코지 휘닉스 파크 내 위치해 드넓게 광활한 지역을 걸어서 도착한 것도 이색 경험이었음. 주차장부터 정원을 품은 산책길이 지름길, 셔틀 이용하면 그나마 편하게 도착할 수 있을 듯.
멀리서 보면 안도의 또다른 건축물임 글라스하우스를 미술관으로 잠시 착각, 그곳은 식당, 카페가 있는 건물이 헤매지 말아야 함.
입구 부터 남다른 포스가 느껴짐. 좌우측에서 벽을 따라 쏟아지는 물줄기가 예사롭지 않음. 좌측 방향으로 몇 번을 코너를 돌아보면 입구에 도착하게됨. 점점 깊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어느덧 지하 층으로 향해 가게됨. 빛을 최대한 절제해 어둠 속에서 작품에만 시선이 집중 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도 이채로왔음.
작품 수량은 많지 않지만 진귀한 작품을 본 것에 크게 만족했음. 감상을 마치고 방명록에 흔적을 남기기 위해 계단 따라 올라가니 나가기 곳이 나오고 편하게 후기를 남길 수 있는 공간이 있음. 출구로 나서니 들어올 때 무심코 지나온 통로니 이점도 특이했음. 숙박 고객은 할인도 된다하니 저렴하게 세계적 거장의 건축물과 작품을 볼 수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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