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음식, 서비스, 분위기 무엇 하나 놓치지 않은 식당
- 분위기도 음식도 서비스도 친절해서 좋았어요
넓고 음식도 깔끔하고 한가지만 빼고 제주산이고 조미료 맛이 느꺼지지 않아 좋았어요
다양한 메뉴를 즐길수 있고 비건 비비작작면과 비건 조배기가 있어 좋아요
따뜻한 메밀차를 주셔서 좋았습니다
- 제주메밀 들기름 막국수를 파스타를 먹 듯 맛볼 수 있는 곳이예요. 플레이팅도 예쁘고
맛도 좋아요. 민속촌 내에 있고 음식점 옆에는 메밀부침가루나 메밀차, 메밀껍질베게등을 구입할 수 있는 기념품가게도 있어요.
- 사진은 2024년 5월15일 촬영함.
해비치호텔 뒷편, 표선해수욕장 건너편 민속촌 입구에 위치해 있다. 대로변에서는 보이지 않아 찾아가기 다소 어려울 수 있다. 점심시간에 가면 약간의 웨이팅을 해야하며 키오스크로 휴대폰등록을 하면 알림 메세지가 온다. 조베기와, 물냉면, 비빔냉면 세가지 메뉴 모두다 양념이나 육수의 특별함, 개성보다는 그냥 깔끔하고 평범한 맛이다. 베스트 메뉴는 제주메밀 비비작작면으로 들기름 들깨 베이스의 비빔면이다.
- 제주도에서 보기 드문 평양식 냉면을 파는 곳. 물냉면 육수는 슴슴하면서도 육향이 느껴지고, 제주도 메밀로 만든 면도 메밀의 특유의 구수함이 살아 있다. 한국에서 메밀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지역이 제주도라고 하는데 - 제주도의 척박함 토양에서도 잘 자라는 작물이기 때문이라 한다 - 지역색을 잘 살린 음식점이라 생각한다.
이곳은 제주민속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민속촌 안으로 들어가면 나온다. (입장료 낼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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