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제주의 유명 보리빵집. 슴슴한 맛이 특징이며 쑥빵을 추천합니다~ 아주 맛있다기 보다는 가성비가 좋아요 ^^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 버스타고 지나가다 출출해서 들렸는데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보리빵은 800원인데 약간 치아바타처럼 쫀쫀하고 자꾸 입에 들어가는 심심한 맛?
백지상태의 맛인데 자꾸 손이 가요!
소화가 좀 안되는게 흠인데 한번 먹으면 이상하게 3-4개 먹게 됩니다
쑥팥빵은 쑥향이 진해서 한두개 꼭 사먹어 볼만 해요
서울에는 이런곳이 없는거 같아요
보리팥빵은 팥이 좀 푸석거려서 저는 팥 들어간건 쑥팥빵이 더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아무맛 안나는 기본빵 좋아하시면 보리빵 초이스 해보세요
그 자리에서 먹어보고 살수 있어요!!
- 주차장 여유있음.
3가지 종류 다 인스턴트 찐빵에 비해 단맛이 덜 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이라 오히려 더 많이 손이 감.
반죽은 속은 얼기설기 엮여있어 질긴감 없이 폭신하고, 겉면은 쫀득한 식감임.
쑥빵은 으깨진 팥소가 들었고 보리팥빵보다 조금 더 단맛이 나며 색깔만 쑥빵이 아닌, 쑥향이 확실하게 품고있어 너무 맛있음.
보리빵은 안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고
보리 본연의 구수한향을 품고 있으며 오래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올라옴.
보리팥빵은 팥이 알갱이 그대로 유지하고있으며, 가미된 단맛으로 먹는다기보다는 팥알갱이 하나하나 씹는 식감과 팥 본연의 단맛으로 먹는 빵.
- 빵이 싸고 보리향이 가득합니다. 통팥이 든 찰보리빵은 많이 달지 않고 팥소가 뭉치지 앉아 먹을 때 흘리기 쉽습니다. 쑥보리빵 속은 으깬 단팥이라 흔히 먹는 찐빵과 비슷합니다. 쑥향이 강하고 보리빵에 비해 약간 작습니다.
- 30여년 전에 추억으로
제주 정착한 후 처음 찾은 곳.
맛있었다.
그런데 종업원인지, 주인인지는 모르겠지만 불친절이 극에 달함.
빵사먹으려면 사고, 말면 마라는 식으로. 완전 퉁명스러움.
내 돈주고 내가 불편한 기분으로 찾아가지는 않을 것.
가격도 5년 전에 비하면 많이 인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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