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삼례역 앞에 있는 낡은 창고들을 개조해서 만든 문화공간. 전주의 팔복예술공장과 유사한 느낌. 입장료는 무료이다. 여러 전시관에서 각종 전시회를 하고, 일요일 오후 2시에는 음악콘서트도 열린다. 아이스크림가게와 로스터리카페도 같이 있다.
- 별 기대 하지 않고 지나는 길에 들렀던 곳인데 넓은 공간에 한적하고 편안한 기분으로 둘러보기 딱 좋은 곳이라 생각됨.
툭히 모네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는데 각 작품마다의 어울리는 향기를 맡으면서 감상하게끔 되어 시각에 후각까지 곁들인 입체적인 감상을 할 수 있어 좋았다. 모네의 생애와 작품활동 전반에 걸친 소개까지 잘 정리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 다른 전시실엔 하트를 주제로 한 그림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고 그 밖의 공간은 코로나 때문인지 닺혀져 있어 아쉬웠다.
지나는 길이면 아이들과 함께 들러 볼 것을 추천한다. 군산과 전주사이에 위치함.
- 농협창고를개조해서 문화공간으로 이용되는 멋있는 공간이 아름다워요
직접보면 더아름다워요
- 완주의 삼례문화 예술촌으로 가서 삼례문화예술촌을 관람을 하였는데 삼례 문화 예술촌은 예전 일제강점기때 전라북도 지역의 곡물을 일본으로 반출하기 전 수탈한 많은 양의 쌀을 보관하던 구 삼례 양곡 창고를 원형을 보존하여 문화 예술촌으로 만든 곳
오래된 농협 창고 건물의 거친 질감들을 예술과 접목하여 박물관 갤러리 공방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공연 및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 거듭난 곳이다
그리고 그 일대는 삼례철도 역사와 홍식당 게스트 하우스 삼례성당 등 볼 게 많은 문화공간이라 모두다 구경하고 체험하기에는 짧은 시간이다 라는 생각을 갖기도 했다
-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많은 곳. 한적한 느낌이 들어 좋음. 새참수레(뷔페)에서 밥먹고 삼례로스터리에서 커피 먹음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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