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바에서 마셨는데 분위기는 어둑어둑하니 매우 갬성있습니다.
안주가 없는데 배달시켜서 먹을수 있어요
전통주을 먹었는데 “정원” 이라는 술은 너무 맛이없어요~~
와이프는 칵테일류 시켰는데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사장님이 굉장히 능숙하셔서(9년째 여기서 장사하신다고..)칵테일 만드는 장면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 칵테일을 잘 모르는 사람도 위스키를 아주 모르는 사람도 부담없이 들러볼 만한 조용한 바입니다.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게 알려주시기 때문에 궁금한 건 물어보면 됩니다. 주류 뿐만 아니라 주변 맛집까지 추천해주시는데 외지인으로서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집 근처라면 종종 들르고 싶은 집입니다.
- The place was neat and well arranged. A neat cocktail bar with a large selection on whiskeys, and also got traditional Korean spirits.
There are also some cocktails based on Korean spirits (original creations of this bar); they were not so bad but worth to try if curious. A little bit pricy considering the rates of Jeonju but not so bad for the atmosphere , and that it is hard to find a bar like this place in this small city.
객사 근처의 깔끔한 칵테일 바, 안동소주 송화백일주 한산소곡주 이강주 등의 전통주를 활용한 칵테일도 있음. 위스키 종류가 많다.
술여행을 테마로 온 관광객으로써 호기심에 전통주 칵테일 마셔봤는데 전통주를 활용한 점은 신박하지만 그리 대단한 맛도 아니었음. 차라리 다른 칵테일들이 맛이 좋을 것 같다. 주로 단골분들 상대로 장사하는, 구색을 갖춘 스탠다드한 칵테일바 느낌.
가격은 서울 시내 칵테일바와 비슷... 전주에서 이만한 바를 찾기는 힘들다는 점에서는 훌륭하다. 자칭타칭 술꾼으로서는 서울에 있었다면 재방문하지는 않을 것 같음.
- 칵테일이.. 맛이써요. 주인장이 좀 치셔요.
전주 가게되면 또 방문합니드.
- 전주의 몰트위스키바 진주도가. 몰트위스키의 종류가 상당하다. 탈리스커 25, 올드 조니워커블랙, 발베니등 스트레이트로 대여섯잔을 마신 뒤 라면으로 마무리를 했다. 마지막으로 먹은 라면과 김치가 어찌나 맛있던지 아직도 입안에 라면이 꼬들꼬들 씹히는 느낌이 가득하다. 덕분에 다음 날 몸은 퉁퉁 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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