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교자가 육즙이 많고 꽤 괜찮음
바질 라멘은 좀 느끼하다
간단하게 한끼 떼우기에 나쁘지 않은 맛
- 오로지라멘 10,500 매운돈코츠라멘 9,500
꽤매운교자 6p 4,000
라멘 가격이 10,000원이 넘어 가는 만큼 퀄리티에 대해서는 기대를 했다! 유명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우선 차슈 양이 굉장히 많아서 먹을 때마다 차슈가 아쉬웠던 다른 라멘집보다 만족스러웠고, 차 슈의 종류도 우삼겹과 돼지 두 가지로 이루어져있어서 새로웠다. 우삼겹 차슈는 시즈닝이 되어 있는지 국물에 베어서 새로운 맛이 났다.
교자는 매운맛으로 시켰는데 6피스에 4천원이면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라멘과 조합이 좋았다. 매운맛이 조금 인위적으로 느껴지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김치 덕후라, 라멘집에 김치 준비되어 있는 점도 좋았다
- 점심시간에 가면 웨이팅이 매우 길다. 11시40분에 도착했는데 30분 ~ 40분정도 기다렸다.
메뉴는 오로지라멘 정식세트에 교자를 시켰는데 아주 맛있었다.
국물맛이 진하고 면도 부담없었다.
고기도 양이 제법 많았고 전체적으로 라멘양 자체가 많았다.
정식을 시키면 밥도 같이 주는데 그게 또 묘미다.
오로지교자는 솔직히 그냥 달리 특별할거 없는 군만두였다.
다음에 또 간다면 교자빼고 정식세트만 시켜먹을듯하다. 을지로 주변에서 라멘을 먹고 싶다면 꼭 이곳을 한번쯤은 방문하길 권장한다.
추천추천
- 오로지라멘 종각점. 회사가 많아서 11시반이면 자리가 꽉 차요.
오로지라멘 정식세트(미니차슈동)으로 먹었어요.
라멘 국물이 참 담백하고 고기도 많고 맛있습니다.
미니차슈동은 정말 가격대비 양도 많고 맛도 좋아요! 고기도 많이 들어있어요. 다른 라면도 나중에 먹어보고 싶은 곳입니다.
- 점삼식사로 먹었습니다.
색만보면 풀맛나게 생겼는데 기대와는 달리 풀맛이 거의 안납니다.
저는 풀맛을 기대했는데 ㅋㅋ
바질향이 좀 더 강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일반적인 입맛에는 딱 적당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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