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문어숙회를 안 좋아하는 사람도 문어숙회 + 문어튀김 + 비주얼쇼 로 가볼만했던 문어전문점.
-문어를 주문하면 살아있는 문어를 (이미 내장제거상태라 통증은 못느낀다고 하는데...) 삶아주는 볼거리를 제공해줌. 그리고 문어숙회와 문어튀김을 준비해주는데 취향에 따라 포션을 정할 수 있음. 문어크기는 10kg 넘는 수준은 아니라 아주 큰 문어의 숙회보다는 감칠맛이 덜하다고는 함 (잘모름). 문어튀김은 인삼 및 깻잎과 함께 나오는데 삼합으로 데리야키소스를 찍어 먹는게 나름 특이했음. 우니랑 새우도 별도 메뉴로 있고 구운계란도 제공하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음. 별미는 라면과 죽인데 감칠맛 터지는 탄수화물로 마무리할 수 있음.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으면 아무래도 부담스러운면은 있을 듯 하나 문어 좋아하면 최고의 장소.
- 문어요리를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곳!
살아있는 상태로 물에 넣어 조금 미안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지 ㅠㅠ
문어숙회와 탕과 문어 튀김으루해주시는데 모두 다 자리에서 손질해 주시고 자리도 간격이 있어 비교적 조용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식사할 수 있다!
맥주도 맛있고 와인도 맛있음!
- 레스토랑이기보다는 주점에 가낍습니다. 활문어 코스(탕, 숙회, 튀김 3가지 요리)를 인원수에 맞게 주문하면 됩니다. 실내가 왁자지껄합니다.
- 통통하고 튼실한 문어를 숙회, 튀김, 전골 등으로 조용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탱글탱글한 싱싱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가격대가 쌎는 않은 곳으로 1차로 가기보다는 1.5차 이상의 장소로 추천합니다.
- 2명이서 활문어코스 중자 주문.
맛있다. 문어가 이렇게 부드럽고 맛있을줄은.
기본 나오는 찬도 깔끔하며 간이 세지 않다.
양은 적당하나 기본적으로 가격대가 있어서 어른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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