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별점은 4점인데, 몇가지 아쉬운 점은 있었습니다.
고기 숙성과 밑간은 잘 되어 있는 편이었고, 튀김옷의 질감과 바삭함도 좋았습니다. 또한 쏘스랑도 잘 어울려서 기본적으로는 맛있습니다.
아쉬웠던 부분은 사소한 것들인데, 고기와 튀김옷이 딱 일체감이 없었다는 점, 제가 먹었던 시점에서의 튀김 기름에서 그렇게 신선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는 점, 미소장국이 특별히 깊은 맛 없이 일반 분식용 장국에다가 대강 미소만 풀어놓은 것 같은 느낌들.. 정도 입니다.
가격은 히레가 1만원인데, 주문부터 픽업, 추가반찬이 모두 셀프입니다. 아쉬운 점들과 셀프서비스를 돈까스 가격에 포함시킨다면, 옆옆 블럭에 있는 사보텐을 가도 되지 않겠나.. 라는 생각입니다. 최강의 가성비라고 불리던 때의 그 돈까스가 그립네요.
- 영동프라자에 있을때보다 가격은 상당히 높아지고 많은 것이 셀프로 변했지만 다행히 맛은 변하지 않음. 맛도 좋지만 양 하나는 정말 어마어마(일단 밥이 셀프) 새로나온 쫄면세트도 양이 많음. 매움
- 양 많다는 소문 듣고 갔는데 양이 많다고는 못느꼇지만 맛있습니다. 다른 돈까스가 양 많을걸수도 있겠죠. 저는 등심으로 시켰습니다.
소스는 개인적인 입맛에 맞진 않았지만 돈까스가 맛있어서 동네 맛집은 확실합니다.
밥이 부족하면 셀프코너에서 퍼가면 됩니다.
- 가격준수 맛과 양은 최고!
Affordable price with an incredible amount of portions! It also tastes great as well.
- 수제 돈까스 맛집이다. 서초동 영동프라자에서 맛집으로 유명했던 곳이다.지금 장소로 옮겨온지 몇년되지 않았다. 오래된 가게여서 맛은 진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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