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회사 근처이다보니 자주 방문하는 카페
입구부터 빵 냄새가 가득 차 항상 기분 좋게 만드는 곳이다.
매장에서 먹어본 적은 없고 테이크 아웃으로 커피와 간혹 빵 또는 간단한 음식을 함께 구매한다.
예전에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가 존재했으나 이제는 디카페인 콜드브루로 변경되었다.
빵 자체는 전반적으로 맛있는 편, 특히 케잌이 정말 맛있다고 생각되는데 빵도, 음료도 케잌도 모두 매우 사악한 가격이라고 생각된다.
음료 4잔에 홀 케잌 하나 구매하면 8만원대..? ㅋㅋㅋㅋ
커피 한잔에 간단한 빵 하나 구매하면 만원이 훌쩍 넘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주 방문하게 되는 곳.
컵 홀더 디자인이 어느순간 변경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전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든다.
- 갓 구운 식빵냄새가 나는 깔끔한 느낌의 베이커리 카페였습니다. 별 기대 안했던 모카번이 대성공해서 행복하네용
- 식빵을 사서 발뮤다토스터에 바로 구어먹을 수 있어요! 빵도 맛있는데, 발뮤다까지 구비돼있으니 무조건 갈 수 밖에 없네요.
딸기생크림크로와상도 맛있어요!!!
상하우유로 만든 소프트아이스크림은 후식으로 입가심까지 가능해요 ~~
교보문고에서 책보다 출출하면 오세요~
그냥 와도 맛있어요!
- 아침 일찍이라 그런지 청소가 미흡한부분이 있었던것 같습니다.아주 예민하신 분들은 각오?를 하고 가셔야 할듯...그리고 드시고 싶은 빵 종류가 있으시면 나오는 시간이 다르니 확인하고 가셔야 합니다
- 소금빵 맛있어요! 역시 TV에 나올법만 곳입니다. 테이블이랑 의자도 잘 떨어져있어서 수다 떨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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