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서울대입구에 분위기 좋은 브런치집 추천하라고 하면 사담을 알기전과 알기후로 나뉘지않을까??
브런치 플레이팅도 흉륭하고 파스타랑 팬케이크 진짜 입에 맞다
- 샤로수길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브런치카페가 아닐까 생각되는 뷰가 좋은 위치에 기본에 충실한 브런치 메뉴를 내어주시는 카페로 저녁에는 바로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브런치 플레이트는 부드러운 오믈렛과 알감자, 소시지, 베이컨이 호텔 브런치 같은 느낌이어서 좋았고, 콥샐러드 역시 양도 신선도도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인테리어와 메뉴 구성이 디자이너 호텔의 식당 같은 정갈한 브런치 카페입니다.
- 음식 = 맛있지만 가격이 조금 비싼 감이 있음.
분위기 = 전부 통유리,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
서비스 = 직접 가져오는 시스템이라 조금 불편.
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두명이서 브런치 메뉴 & 음료 하나씩 시키면 4만원정도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음식 양은 여자기준으로는 적당, 남자기준으로는 조금 적은 정도였고, 맛은 괜찮았습니다.
- 엄마들의 휴식공간!엄마들을 배려 한 공간으로 귀저기도 구비 되어 있어요~
브런치 맛있어요 커피도 찐하고~
아이 학교보내고 다녀왔는데 루프탑도 있어서 분위기맛집 ~~
하나 아쉬운점은 화장실이 조금 더러워보였어요 더 깔끔하게 관리했음하는 ㅂㅏ램입니다
-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비 오는 날 가면 분위기 끝내주는 카페가 있더라고요?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얼그레이 팬케이크가 6,500원 밖에 안 해요. 3천원 더 추가하면 바닐라 아이스크림까지 곁들일 수 있는데 완~전 환상의 조합이에요. 유독 씁쓸한 아메리카노는 달달한 디저트에 필수! 의자와 테이블 높낮이가 앉아 있기 아주 편안할 뿐 아니라 콘센트 있는 자리가 많아 노트북 하며 혼자 시간 보내기에도 좋아요. 균형감 있는 인테리어며 선곡까지 아주 끝내준답니다. 맛있어 보이는 브런치 메뉴가 다양하게 있어 조만간 또 가지 않을까 싶어요. 첫 방문이신 분들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발급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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