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와 낙성대 사이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14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카페입니다. 아인슈페너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아인슈페너가 맛이 없기는 힘들기는 하죠. ㅋㅋ
아인슈페너는 달콤했습니다. 그런데 커피 보다 다른 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커피향이 거의 안 느껴지기는 했어요.
노트북을 가져와서 작업하는건 안 된다고 하네요.
멋진 커피 바네요.
브루잉이 안된다고 해서 스트라파짜토 마셨는데요. 에스프레소 메뉴 좋네요. ^^
커피 완전 맛있어요!
입지는 서울대입구역 근처라서 좋은 편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공간을 구성하는 소품이 다소 수준이 떨어지는 편이라는 사실과 시그니처 메뉴의 맛이 너무 달다는 겁니다. 그 외에는 꽤 괜찮은 카페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