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진짜 피자를 파는 참된 핏제리아입니다. 화덕에 직접 피자를 구우시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갓 반죽한 도우에 갓 구운 피자는 매일도 먹을 수 있을것 같은 맛입니다. 큰 문으로 들어가면 매장 분위기도 아주 멋지구요, 저처럼 미국식 피자보다 이태리식 피자를 좋아하신다면 여기를 오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훌륭했던 피자맛에 비해서 파스타는 그렇게 맛있진 않았습니다만, 피자만을 위해서도 올만한 곳입니다.
- 250105
맛있어서 재방문했어요. 피자 도우가 쫀득쫀득하고, 파스타도 크리미하고 트러블 풍미가 가득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또 생각나서 방문할 듯요!
- 피자가 수제라 맛있네요. 도우 어지간하면 안먹는데 다먹음요. 그리고 피자는 5점이지만 파스타는 3점이 아쉽. 면이 살짝 불은 상태로 나와서... 파스타 시키기보다는 피자만 먹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래도 피자가 주력인 식당이라 파스타는 고려 안하게슴다
- 제가 가본 한국 식당 중에서는, 이탈리아 현지의 피자맛을 가장 잘 살린 식당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조금 있긴 하지만, 나폴리 피자 특유의 발랄한 토마토맛, 쫄깃쫄깃한 도우, 화덕 맛을 생각하면 지불할 만 한 가격인 것 같습니다.
맛에 비해 아직 유명해지지 않아서 웨이팅이 없는 것도 장점입니다.
- 과하다 싶을정도로 많이 먹었습니다.
루꼴라 샐러드는 재료 모두 신선했고
치즈또한 좋은 생 모짜렐라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꼬제 파스타는 매콤한 맛이 강했으나 감칠맛 좋게 자극적이었고 피자는 화덕에서 굽고 도우도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음식 재료들이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쓴다는게 느껴졌고 오픈 주방이라 위생에 신경 많이 쓰는게 보여졌고
모든 음식은 와인과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저처럼 술은 못하지만 그냥 드시기에도 좋습니다.
분위기또한 우드인테리어에 따스한 느낌의 조명이 분위기좋습니다.
가격또한 합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서비스,음식,분위기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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