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제과명장이라고 붙어있는 거 보고 방문해서 가장 기본인 소금빵을 사먹었습니다. 기본을 잘하는 집이면 다른 빵도 잘 할 거라고 생각해서 구매했는데, 식었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맛있는 소금빵이였어요. 다음에 재방문 할려구여:) 아 직원분도 매우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집 근처 괜찮은 빵집으로 자주 가는 편. 포인트도 잘 쌓인다. 케이크는 그닥. 앙버터 3.8점. 밤빵은 묘하게 중독성있음. 기다란 지팡이처럼 생긴 너트잔뜩 박힌 넛봉도 맛있음. 뭐 사실 심각하게 맛있는 건 없는 것 같지만 빠리바게트보다 오천억배 나으니까. 아! 문 열고 들어가면 바로 있는 갈릭... 갈릭바게트? 갈릭 어쩌고가 제일 맛있는듯. 안에 햄이랑 크림? 들어있는데 누군가는 싫다했음. 케바케.
리모델링하고 진열하는 곳이 더 좋아졌네요! 맛은 여전히 좋습니다. 늘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