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자리가 협소하여 단체로 가긴 어렵고 연인/친구 등 소규모로 다녀오기 좋은 곳이에요~ 마베소바 짱맛있습니다 ~
- 1. 주차는 거의 불가능. 대중교통도 샤로수길 안쪽이라 불편하다.
2. 서비스랄게 없다 그냥... 가게안이 무척 좁아서 통행이 불편하다. 자리간 거리가 가까워서 옆소리랑 내소리랑 다 섞임.
3. 돈코츠도 낫베드지만 쿠로라멘이 아주 맛남. 쿠로라멘이 헤산물 향도 나면서 진한 육수 맛이라 강추임. 차슈덮밥은 비추
- 여기 혹평이 많은거 같은데 웬만한 라면집 중에서 탑티어 안에 드는 라멘집입니다.
라멘 매니아로써 태국, 호주 등등 전부 다녀오고 미슐랭 라멘집을 방문 했지만 여기 그냥 정석이고 최고에요.
왜 혹편이 많냐면 일본 음식 대부분이 짭니다.느끼하고요. 그 짭고 느끼한 감칠만의 극대화가 일본 음식의 정석입니다. 그래서 여긴 탑티어에요!
아는 분들은 다아실꺼라 생각하고 한번 오셨으면 두번 더 오세요. 후회 안합니다!
- 나쁘지 않은, 적절한 가격의 돼지육수 라멘집입니다.
- 매우돈코츠라멘,쿠로라멘,미니차슈덮밥,라무네 주문했습니다.
매운돈코츠라멘은 흡사 신라면같이 단편적인 국물맛에 뭔가 부족한 맛이었고
쿠로라멘은 진한 마늘로 우린국물이 깊은맛이었어요
전체적으로 면이 정말얇고 탱탱했는데 좋았습니다.
차슈덮밥은 고기에 불맛이 인상적이었고 밥에 양념도 맛있었어요
라무네는 일본식사이다로 소다맛 사이다였는데 구슬이 병속에 있는것도 신기했고 맛도 좋았습니다
홀에 계신 여직원분 불친절하십니다 화장실이 건물바깥편에 있는데 화장실안내 대충해주셔서 못찾고 해맨후 다시 화장실위치여쭤보니 짜증난다는 식으로 다시 말씀해주셨어요 화장실 시설은 지저분하기 짝이없고 관리되어있지 않습니다. 화장실또한 업장의 얼굴인데 너무 노후하고 청결하지 못해 불편했습니다. 일반테이블은 2인이 마주앉아식사할수있는 구조이고 바테이블은 자유로히 앉아식사할수있는 구조인데 손님 3명이 왔습니다. 여직원분 바테이블에 띄엄띄엄앉아 식사하고있는 손님께 양해를 구하지 않고 옆으로 옮겨달라 하시더군요 먹을때 개도 안건드립니다 새로운 손님 앉히고 싶고 더 팔아야하는건 이해하지만 먼저와서 식사하고있는 손님에대한 배려가 너무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생마늘 다지는 집게도 나무젓가락통에 꽂혀있었는데 전에 식사한고객이 사용했는지 집게에 마늘찌꺼기 껴있고 찝찝해서 사용하기 어려웠습니다.배불리 잘먹고 갑니다만 서비스를 비롯해 위생에 조금더 신경써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