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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

추억을 만드는 공간

플레이스 삼백돈 돈가츠 본점
삼백돈 돈가츠 본점

고기가 촉촉한 돈가스 맛집

지역 서울시 관악구
주소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1610-27
별점 4.1
리뷰
  • 고든램지가 말하는 "니 고기가 너무 안익어서 수의사도 살려낼 수 있겠다" 보고싶으신분은 여기로 가세요. 특등심 시켰는데, 누가봐도 피가 아직 있는, 덜익은 상태였음. (사진참조) 직원을불러서 "여기 피가 있는데 원래 이렇게 나오나요?" 하니 벽에있는 핑킹현상 관련된 글을 손으로 가리키더니 "저기있는데 .. 괜찮아요" 라고함. 피를 물었지만 다른얘기를 하셔서. 일단 알겠다고하고 휴지로 그 피 부분을 닦았는데 누가봐도 선명한 붉은색 피였음. (너무 충격받고 입맛떨어지고 어처구니없어서 사진을 못찍었음.. ) 다른 직원 불러서 휴지보여주면서 여기 피가 나왔는데 이거 괜찮은거냐고 물음 직원이 "좀 더 익혀드릴까요?" 함. 알겠다고 하고 "다른직원이 이거 핑킹현상이라던데, 그거랑 상관 있는건가요?" 라고 하니까 잠시만요 하면서 음식 갖고 들어가서 익힌다음 다시 줬는데(클로즈업사진참조. 색 변한거만 봐도 피임.) 질문에 대한 답은 안함. 아직도 이게 맞게 나온건지 잘못나온건지 모르겠어서 계산할 때 "원래 피가 저렇게 나오나요?, 이번만 그랬던건가요?"물으니 원래 저렇게 나오고 피가 아니고 육즙이 모인거라고 하는데.. ㅎ 기가차서 그냥 나왔습니다. 육즙이랑 피도 구분 못할까봐요. 그리고 육즙이면 더 익힌 후 색이 저렇게 변하진 않겠죠^^. 고기 잘 아는분께 여쭤보니 고기손질부터 잘못된거라고 하네요. 샤로수길에 패션맛집 많습니다. 잘 걸러서 행복한 식사되세요.
  • 기대를 많이하고갔지만 생각보다 좋지않아 실망한 식당입니다. 등심,안심,치즈 이렇게 먹었습니다. 우선 치즈가 제일 맛있네요. 역시 치즈 짱 등심은 적당히 기름지고 부드럽고 촉촉해서 딱 적당했습니다. 안심은 뭐,, 제일 기대했는데 뻑뻑하고 건조하고 질긴느낌이었습니다. 아쉬움 가득.. 가격은 가격대로 비싸고, 누가 여길 맛집이라고 하는지 :b... 그리고 식사하는데 무슨 돈까스패는 소리가 진짜 개 또@라이 새@인줄 알았네 왜 식당안에서 돈까스를 손질하시죠? 이해가 안가네 진짜;;;;; 돈주고 오라해도 안 올듯 합니다. [여성 종업원은 친절했어요^^]
  • #주님이먹여살려주시는인생 #삼백돈 [ 샤로수길 #돈까스맛집 하면 바로 생각나는 곳 ] 오늘은 돈까스 맛집 소개해드릴게요.. 아실분들은 아시는 삼백돈 돈카츠집. 곳곳에 생기고있는데 샤로수길점이 본점이랍니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는 맛집으로 배달포장도 가능합니다. 삼백돈만의 돈가츠 레시피로 만들어진 돈까스.. 제주 돼지고기를 120시간 숙성후 직접 손질해서 바삭한 빵가루와 최상급 돈지를 함유한 튀김유로 튀겨낸다고 하네요. 일단 설명만 보고서도 기대되는 맛.. 삼백돈 돈가츠와 특등심 돈가츠 그리고 음료가 나오는 알찬 2인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삼백돈 돈가츠에는 안심, 등심, 치즈까스를 고루 맛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안심은 퍼석하면서고 담백한 육즙이 돋보였고, 등심은 튀김옷이 정말 딴딴한데 바삭한게 아주 굿. 치즈카츠는 말해뭐해.. 치즈가 주륵 흐르는게 고소함이 최고. 치즈를 계속 먹으면 느끼해질 수 있는데 두 조각만 나와서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희희. 특등심 돈가츠는 등심 부위에서 소량으로 나오는 등심 덧살 부위로 쫄깃한 고기와 부드러운 비계가 황금비율로 입안에서 춤추는 느낌.. 퍽퍽한 고기 싫어하시고 부드러운 고기 좋아하시는 인친님들에게 강추 날려드립니다. 긋긋. 삼백돈 돈까스 특유의 딴딴한 바삭함.. 튀김옷이 얇은데 빠-삭하달까요? 식감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만나니 더 맛있게 느껴졌네요. 속은 담백하고 같은 바삭 바삭 돈까스 최고.. 또 먹고싶은 맛..이랍니다. 관악구 주민, 직장인, 학생분들 샤로수길에서 돈까스 맛집 찾으신다면 추천 날려드립니다. 주차는 주변 공영주차장이나 관악구청에 가능합니다.
  • 분명 맛있는 돈까스가 맞는데 먹다 보면 물리고 마지막엔 맛이 없게 느껴지는 곳. 근 삼년간 세번밖에 가지 않았고 다시금 그 이유가 느껴집니다. 처음은 맛있으나 먹다보면 느끼함. 소스는 묽고 느끼함을 중화시켜주는 역할이 깍두기인데 깍두기 자체가 맛없습니다. 남길까 고민되고 마지막엔 좀 느글하다 느껴집니다. 가격대도 꽤 나갑니다. 한동안 돈까스는 생각나지 않을듯 합니다.
  • 오래 기다릴 이유는 없다 평일 오후 6시 즈음 방문해 대기없이 입장하였으나 금방 대기인원이 생겼습니다. 저는 특등심과 치즈카츠 2조각을 주문했어요. 주문 즉시 조리를 시작하여 10분~15분을 기다려야 하는데 배달 주문이 계속 들어와 왠지 조리가 더 오래 걸린 기분이 들었었네요. 특등심카츠의 경우 약간 튀김옷이 젖어있었으며, 여타 매장과 달리 비계 부분이 큼직하고 고기를 숙성한 탓인지 비계를 베어먹었을 때 육향이 진하게 느껴져 한 입 먹고 질렸다는 의견들이 이해가 갔지만 저의 경우는 크게 거슬리진 않았습니다. 돈까스 소스는 믉은 기성제품같은 느낌이었고 샐러드 소스는 유자 소스였으나 유자의 맛이 애매하게 느껴져 안 뿌린 것만 못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몇몇 분들이 깍두기의 맛이 이상하다는 의견을 남기셨는데, 무의 쓴 맛만 나고 양념의 맛도 느껴지지 않아 안 드시는 걸 추천해드려요. 치즈카츠의 경우 후추를 왜 갈아 올렸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처음엔 질이 안 좋은 걸 가리려고 후추를 갈아올린 건가 싶을 정도로 후추의 향만 느껴져 치즈카츠의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는데 치즈카츠가 식고 난 후 먹어보니 치즈카츠의 품질은 그리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재방문하게 된다면 치즈카츠는 주문하지 않을 것 같네요. 아마도 느끼한 것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비계 부분을 조금 남기고 베어먹어아 무난히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근처에 주거하시는 분들의 경우 배달도 가능하니 대기없이 배달로 시켜먹는 것을 추천해요. 아직은 재방문의사 없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facebook.com/300don
업종 한식
특징 #돈가스 #겉바속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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