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일반적으로 마시던 커피랑은 많이 다른, 굉장히 독특한 커피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싱글오리진 드립 커피들은 좀 많이 독특했습니다. 커피보다는 과일과 견과류향이 가득한 홍차를 마시는 느낌에 가까워서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블랜딩원두들은 어디선가 많이 먹어본 싱글오리진 커피같은 고급스러운 맛이었습니다. 매장은 협소해서 웨이팅이 있습니다.
- 밀크티 먹는법이 특이하고 안달아서 좋았지만 조금씩 따라먹으니까 빨리 식어버리고 따뜻한 밀크티는 따뜻하게 먹을수 없었다....피스타치오 케익은 역시 피스타치오 치트키로 매우 맛있고 박힌 딸기도 맛났습니다 대체로 맛있지만 가성비가...크기가 가로세로 4cm정도.. 가게는 작습니다
- 에스프레스와 아메리카노, 라떼를 먹었어요. 분위기도 좋고 전문커피점 이네요. 단, 큰길에서 좀 걸어야하고 어두울땐 종 으슥할수도
- 커피 맛이 괜찮고 분위기 좋은 카페이다. 스타일 좋은 중년의 마스터가 운영하는, 일본의 주택가 카페 같다. 직접 만든다는 당근파운드도 맛있다.
- 언덕길에있는 로스터리 카페
주말에 2시간 제한있고 웨이팅도 좀 있었음...
인테리어 가구를 보면 아이디어가 꽤 괜찮다.
나무 팔레트 얻어와서 나도 쇼파만들때쓸가 하는 망상
인테리어가 엔틱하면서 클래식한게
너무너무 좋았음. 지저분해보이거나 과하지않은 적절한 감성이있음..
자세해보면 소품과 조명과 나무를 적절히쓴거외에 특별한게 없는데. 너저분하지않고 참고급스러워보임
바닐라빈크림라떼 아이스
섞지않고 먹는게 맛있다고 함
맛은 있는데 계속 불규칙한 맛이나서 평이어려움
첫한모금은 쌉살한대
모금이 추가될수록 오히려 단맛이 살아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