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여행하면서 보은 식당 검색하여 찾아간 곳. 삼겹살 가격이 아주 괜찮습니다. 기본 반찬도 다 맛있구요. 먹다보니 계속 들어가서 매운쪽갈비까지 먹었네요. 정육점식당인데 대부분 삼겹살을 먹더라구요. 한우 맛도 궁금해서 다음에 다시 가봐야겠어요. 가게가 바쁘다보니 서빙하시는분이 친절하지 않다고 느낄 수 있지만 원래 성격이 그런 분인듯. 추가로 요청하면 바로바로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전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고 꼭 재방문 할꺼에요.
삼겹살 먼저 먹고 매운쪽갈비 추가 주문해서 먹으면 음식 조화가 좋습니다. 공기밥 시키면 된장찌개 서비스도 주시더라구요.
- 별점 주기는 싫어 글만 올립니다. 지인분이 저녁식사 하자는 각곡한 부탁인것 같아 혜성옥으로 발길돌려 들어간 순간 빈자리가 한곳있어 앉은자리에서 매운 갈비찜을 식혀놓고 갈비찜이 익어갈 무렵 갈비찜 한 국자를 지인분이 떠서 빈 접시에 담아 주시기에 먹을려 하는데, 게 껍떼기가 보이는 것입니다. 주인을불러 왜 이러냐 어쭈어 보았더니 저를 이상한 눈으로 처다보는 것이 안좋아 댓구를 하였더니 미안한 기색없는 주인의 표정에 한번 더 놀라고 말았던 식당 입니다. 충북 보은군에서 큰 식당이고 음식을 잘한다 하는 곳이라는 말에 어처구니 없었던 일 입니다. 또한 후식으로 비빔냉면을 식혀는데 냉면 맛은 또한 맛도없는 걸짝품이라 먹다만 냉면이 아깝기 그지없단 것이라 두번다시 처다도 보기싫은 식당이 된것입니다. 제가 식대비를 부담 할것 같으면 전쟁터와 같은 난리가 낯을것입니다. 지인분들이 오늘만 집수시고 다음부터는 다른 곳으로 모신다. 기에 억어지 춘향식으로 대충 먹고 저에 안식처 들어선 지금까지 석연찬은 기분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옛부터 까다로운 사람에게 는 꼭 불쌍사의 음식이 첨부된다는 말도 있지요~ 제가 그런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 좋은 평보다 신뢰성이 안가는 식당이라 는 자체의 글을 띄웁니다. 오늘 많이 더우셨지요? 처서가 지나야 낯과 밤 기온차가 생길 것이라~ 여기여 더위에 각별히 건양하시길 바래봅니다.
- 가격대비 맛있고 양도 많이 주시네요
잘 먹고 잘 마시고 왔어요
다음에 또 갈게요~
- 종업원 님, 여사장님
서비스의 기본이 없는것같아요.
반찬 가지수와 맛은 괜찮아요.
뭘 주문하면 무대답, 인상 팍팍, 말투는 틱틱
- 믿고 거르는 백반기행인데 신라식당이 괜찮아서 혹시나 여기도? 하는 마음에 방문했는데...맛집이라고 추천해준 지인있으면 인연끊으시길!
일단 맛이고 멋이고 다 떠나서 들어가는순간 온통 식당안이 기름임... 그때 걸렀어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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