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처음 받은 물에서 매운향이 너무 나길래 가게 컨셉인가? 싶어서 직원분께 말씀 드리고 다른 물 받아서 마셨는데 , 처음에 받은 물이 이상한거였더군요 ㅜㅜ 세제가 조금 들어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드네요..… ㅜㅜ 음식은 맛있어요
- 아시아문화전당 맞은편에 위치한 파스타집 무등산호랭이 1층은 운영안하고 2층 15개미만 테이블. 1층 대기석있음. 테이블오더 물통뚜껑 잘못맞춰져 있어서 물 따르다가 반이상 쏟아서 윗옷 바지 가방 폰 다젖음.. 직원은 테이블만 걸레로닦고 가려고 함. 티슈더달라고했고 속옷까지 젖어서 바닥에 있는 선풍기쪽에 무릎구부려서 말리기시도.. 끝까지 덜마름ㅠ 주문한 로제파스타가 소스가 적어보였는데 실제 면이랑 섞으니 너무 적고 바로 굳이고 꾸덕해져서 첫방문이라 이게 맞나 싶어 직원한테 물어봤더니 원래 이런거라고함.. 소스가 적은거 같다하면 우유나 생크림을 좀 달라고 하려했는데 ..참고먹을려고보니 짜서 다른지점 찾아보니 확연히 차이남.. 본점이길래 점장님 한테 다시 물어보니 선풍기 바람때문에 그렇다고함. 테이블위까지 오지도 않는 선풍기바람ㅋㅋㅋㅋㅋㅋ
그냥 더 먹을 이유도없고해서 그대로 남기고 그냥 나옴.
2년만에 광주여행와서 기대하고 16000원짜리 파스타 먹으러 갔다가 생돈 날린 기분. 음식에 별하나도 안주고 싶었는데 한개 먹은 새우가 탱글해서 두개.
- 비주얼도 좋고 ! 가격도 다른곳에 비해 저렴하고 맛있음!
매장이 밝고 정돈된 분위기라 데이트하기에도 좋음~
메뉴가 특색있고 다양해서 고르기 매우 힘듦
- 지도보고 찾아가는데 주차는 따로 힘들거 같더라구요 매장엔 물어보진 않았습니다 남자둘이 가는거라 양이 적을거 같아 피자까지 시켰네요 후기만큼 맛있고 분위기 좋아요 데이트하기 딱 베스트인 장소 입니다 ㅎ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어요 잘먹고 갑니다
- 메뉴는 나쁘지 않았지만 청결하지 않음. 테이블에 이전 손님이 먹고 흘린 자국이 있어 닦아달라고 했더니 닦으면서 다 닦았다는 말을 함. 컵에도 물자국이 너무 많아서 이물질인줄. 다 먹고 일어날 때 보니 바닥도 뭐가 그렇게 있는지 미끄러웠음.
맛은 뭐 핵 맛있는 것도 그렇다고 핵 맛없는 것도 아님. 그냥 저냥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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