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저렴하게 제육볶음과 쌈을 먹고
더불어 밑반찬들도 먹었습니다.
경주의 김치는 간이 쎈편이네요..
식사후 대왕릉들어가는 좁은문이 있더라구요..
그쪽으로 들어가니 대왕릉포토죤이 나왔습니다.
- 주차장은 있어요. 반찬 가지수는 많은듯 합니다. 허나 젖가락 가는곳은 몇가지가 다 이겠죠?
입맛이 다 틀리겠지만 첨엔 가지수가 많아 기분좋았어요.주차도 되구해서 시작은 그랬으나 짱아찌류 시큼하기만하고 새콤달콤 조화가 맞아야하는데 궁채짱아찌 새콤시기만 합니다.
김치도 그닥.제육뚝배기 먹을만했고 된장찌개 엄청 짰어요.비지같은건 나쁘지 않았고 쌈밥집이니 쌈도 괜찮았어요.시래기국 괜찮았고 고등어 한토막 그냥그냥이고 나머지는 거의 맛만보고 안먹게되는 ㅠ 묵도 중국산.통멸치젖갈은 산초가 엄청 들어가서 호불호 갈릴듯..산초싫어하는 저희는 맛보고 사가려다 안먹음..
그리고 전을 김치전 부추전 두개나시켰는데 부추전 바삭하고 나쁘지 않았고 김치전 김치 머리깡팽이부분을 자르지도 않고 크게 첨 한번 나왔을때도 좀 그랬는데 두번째 더 크게 나와서 짜증이 확 나더라구요.말하니 쫄깃하고 맛있어서 넣었다고 헐..씹히지도 않는걸 먹으라는건지 죄송하다 말한마디없고 김치전다시 해주던지 빼주던지 진짜 재료를 아낀다는게 딱 티가 나니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잘먹고 돈내면 안아까운데 기분상하니 돈 아깝더라구요.진짜
본인들 재료값 아껴서 돈버는건 좋고 다른 사람들 손님에 대한 존중이 있었다면 그리 못했을듯 합니다. 기분이 상하니 전 몇조각 남은거 화김에 비닐달래서 싸왔지만 버렸어요.
음식은 재료 아끼면 안되고 정성인데 장사는 어찌어찌 될지 몰라도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음식 가지수에 속지마시길..
저도 그랬으니까요..
경주는 특히 이런곳이 많은 편인듯 하네요..
아쉽고 안타까워요.
- 대릉원돌담길을 보면서 먹는 쌈밥이란.. 가짓수가 다양하고 반찬들도 대체적으로 다 맛있어요!!
무엇보다 가성비 미쳤음;;
숭늉은 꼭 두그릇 드세요
- 경주의 맛집인것 같아요. 많은 유명인들이 방문했던것 같네요.
쌈밥을 좋아해서 방문했는데, 몇가지 쌈채소는 정갈하다는 느낌을 주네요..
만족합니다. 사장님의 훈훈한 서비스도 한몫을 하는것 같아요. 음식맛은 특별하진 않지만 나쁘지도 않아요.
본인은 다양한 쌈채소의 장갈함에 만족했습니다.
- 지나가다 사람이 많아보여서 들어갔어요
두루치기 정식 시켰는데 처음주는 숭늉부터 두루치기 ,된장찌개,시레기국,반찬 하나하나까지 다 맛있는 한정식집 오랜만이였어요 진짜! 맛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한정식가면 반찬 잘 안먹고 메인만먹는데 다 잘먹더라구요 다먹고 서로 계속 맛있다얘기하면서 숙소와서 기분좋게 첫날일정 마무리했습니다
사장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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