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맛이 특출나지는 않으나 신선한 느낌이기는 함. 유부쫄면에는 유부가 적음. 비빔쫄면은 흔히 생각하는 분식집 쫄면이 아니라 비빔국순데 면이 쫄면인 느낌.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으니 한 번쯤은 가서 먹어볼 만한 듯. 이런 느낌 좋아하는 사람은 극호일 듯. 추천함.
- 경주 현지인 추천으로 다녀왔습니다.
황남빵이 유명한 건 알지만 쫄면? 그러나 생각보다 꽤 오래된 가게더라고요.
주차장은 주위 공영에 주차.
가게가 작은 골목에 위치.
일요일 1시쯤 도착해서
웨이팅 명단에 이름 작성>20분 정도 대기>음식 10분 대기
기본 찬으로 단무지+따뜻한 멸치육수 나왔습니다. 비빔을 시키면 나오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냉쫄면과 비빔쫄면 주문.
냉은 시원한 육수에 달지 않고 적당한 산미가 있는 육수로 나왔습니다. 차가운 육수에 면발이 부드럽게 잘 풀려있었습니다.
비빔 쫄면은 특이하게 쑥갓이 같이 나옵니다. 소스와 잘 버무려주면 쑥갓+참기름+소스
3박자가 입안에서 잘 맞습니다. 가끔 쫄면에 소스가 과해서 입안이 텁텁하거나 소스 맛만 느껴지는데요. 조화로워서 맛있었습니다.
참고로 신라면 맵기 정도>맵찔이 분들 매울 수도?> 그럴 땐 멸치육수와 단무지로 달래주세요!
영주에도 쫄면이 유명한 가게가 있는데요. 가게별로 특색이 달라 쫄면 맛집을 찾는 재미도 있네요^^
- 어머니께서 젊은 시절에 자주 먹었던 쫄면집. 지금도 어머니와 같이 경주에 가면 꼭 들려서 먹는다. 카운터 담당하시는 사장님은 항상 친절하시고, 서빙하시는 이모님들도 친절하시다.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쫄면 가격이 9000원. (많이 오른건데, 물가 생각하면 싸게 느껴짐. 양이 많다.)
개인적으로 비빔쫄면>>>>>>유부쫄면>>오뎅쫄면.
개인적으로 비빔이 젤 맛있다. 비빔을 시키면 국물도 같이 나온다.
쌉싸름한 쑥갓이 킥. 국물쫄면(유부, 오뎅)도 처음먹으면 신기하고 맛있다.
회전율이 좋기때문에 피크타임만 피하면 대기가 길지 않은 편. 식사시간 걸려서 1시간 기다린 적도 있고, 식사시간 피해서 바로 들어갈 때가 많은 편.
- 경주 여행중에 방문했습니다
경주중심상가시장에 위치해 있고 주말 오후 1시쯤 방문해서 대기명단에 이름 올리고 20분쯤 대기 후에 입장했습니다
경주 와서 처음 먹은 음식이고 개인적으로 비빔보다는 국물있는게 더 나앗습니다(국물이 엄청 맛있었어요!!)
비빔쫄면은 달달한 매콤한맛이라기보다는 그냥 매콤한 맛이여서 저한테는 좀 매웠지만 양배추, 오이 쑥갓 등 채소가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오이 안드시는 분들은 빼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현지분들은 냉쫄면도 많이 주문하시더라구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은 휴무이며 오전 11시 2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영업합니다
가격은 한 그릇당 9천원으로 쫄면치고는 비쌌지만 양도 푸짐하도 직원분들이 친절했어요 ☺️
반찬은 단무지 하나 나오며 물는 셀프입니다
경주 방문하시면 한번쯤은 방문해볼만한 곳이며 저희는 중심상사주차장에 주차했으나 골목에 주차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불국사점도 새로 오픈했으니 불국사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굳이 본점 안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진짜 오래된 장소입니다.
백종원씨도 다녀 가신 곳이기도 하고...
경주시내 중앙의 골목 안쪽에 있으니 처음 가시는 분들은 찾기가 조금 어려울수도 있어요.
맛은 맛있다.맛없다...
여러 의견들이 있지만 너무나도 오랫동안 먹어서 익숙해서인지 맛있는 쪽으로 가고 싶네요.
심플한 국물맛에 쑥갓이 전해주는 향기도 괜찮고.. 양은 엄청 많이 주는 편이에요
곱배기 느낌...
주차장은 따로 없습니다.
비빔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고
저는 개인적으로 따뜻한 오뎅이나 유부 먹는 편이고 여름엔 냉쫄도 있답니다.
가격이 조금 더 싸면 좋겠다싶긴 합니다.
8000원은 좀 그렇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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