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주말 점심에 앞에 5팀 50분 기다리고 식사했습니다. 매장내 좌석이 적은 편이었어요.
여느 국밥그릇과는 달라서 정갈하다는 첫느낌이었고 간은 슴슴한 편인데 국밥 자체는 좀더 따끈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깍두기가 익어서 맛있었더라면 하는 큰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 +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다
돼지잡내는 없으며 진하다
사장님이 직접 만드는 반찬
혼밥 하러 오기도 괜찮은 편
굉장히 친절하다
옆건물에 대기실이 마련되어 있다
유아용 의자 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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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수가 적다
외부에 화장실
- 돼지 뒷다리 살을 가지고 어떻게 이런 음식을
하실까요?
잡냄새 1도 없고 맑은 국물
고기도 진짜 양이 많아요 국물은 원하는
만큼 내어주십니다
밥은 토렴해서 줍니다 밑반찬은 하나하나
만들어 준비하십니다
경주 가시면 꼭 가보셔야 해요
- 음식 실력도 있고, 가격.분위기.서비스도 모두 좋은 집.
돼지 지짐이가 정말 맛있었음.(잡내없고, 식감있고, 적절한 간 등등)
모든 것이 완벽한데, 개인적으로 굳이 맑고 가벼운 닭곰탕 맛 나는 돼지곰탕일 필요가 있을지는 의문.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 추천.
- 홀 응대를 하시는 여자 사장님께서 굉장히 친절하고 열정적입니다. 음식과 곁들여먹는 반찬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고 외국인 손님도 많이 오는데 그들에겐 생소한 깍두기나 된장소스에 대해 영어로 더욱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감동!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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